[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세종시에 곧 오픈할 공유주방 ‘본투비키친’에서 입점주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배달전문점으로 소자본창업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본투비키친’은 주방시설이 이미 다 갖춰진 공간을 임대하는 외식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본투비키친’은 오픈을 앞둔 세종시 나성동1호점 외에도 약 14개의 매장 오픈을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방시설은 모두 풀옵션으로 갖출 계획이며 중국음식을 포함해 치킨과 분식, 파스타, 족발, 카페 등 다양한 요식업종에 모두 적합한 시설을 준비했다.
‘본투비키친’에서는 공유주방을 임대하는 점주를 위해 외식 전문인력을 구성해 외식업 실정에 맞는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요리에만 집중해 사업을 할 수 있게 광고, 식재료 공급, 통합 전산 등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1호점 입주 시에는 임대료 할인을 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대폭 덜어주고 있다.
‘본투비키친’ 관계자는 “요즘에는 코로나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계속 격상된 상태로 지속되고 있고 외출 자체가 어려워져 많은 소비자가 외식보다는 배달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도 비대면 배달 방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졌다”라며,
“이에 본사에서는 임대료, 부담스러운 계약기간에 대한 리스크와 진입장벽을 낮추고 소자본으로 배달창업을 할 수 있도록 공유주방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 직원은 점주분들이 요리에만 집중할 수 있게 레시피를 제공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주문 통합관리 등 다양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본투비키친’ 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