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국내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가 15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반려동물 중 강아지와 고양이의 수가 가장 많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사람과 함께할 시 정서적인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외로움 감소와 우울감, 무력감 등을 해결할 수 있다.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가 증가하면서 반려인에게 비판을 받았던 강아지공장과 같은 불법사육장 문제들이 발생한 이후로 반려동물 분양수요는 프리미엄 분양이 선호되고 있다. 단순하게 반려동물을 분양 받는 것이 아닌 높은 퀄리티의 반려동물을 분양 받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 강남, 부천, 안양, 김포에 위치한 프리미엄 펫샵 ‘아담스펫’이 브리딩을 통해 혈통과 건강은 물론 빼어난 외모까지 자랑하는 반려견들을 분양을 실시했다.
아담스펫은 최적의 상태로 분양을 실시하기 위해 동물병원과 협약을 체결한 점도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다. 평소 철저한 건강검진은 물론 건강상태에 문제가 있을 시 수의사가 직접 의료서비스를 실시하며 분양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한다.
분양을 진행한 이후에도 협약을 체결한 동물병원을 이용할 시 의료비 할인을 제공을 받을 수 있으며, 만약 반려동물이 1년 이내로 중대질병에 걸리거나 순종이 아닐 경우에는 전액환불이 가능한 보증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지역에 위치한 아담스펫은 반려인들의 성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맞춤 분양 서비스와 무료분양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먼저 맞춤분양서비스는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개인의 상황이나 특성 등에 따라 알맞은 견종과 묘종을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아담스펫에선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비단결처럼 아름답고 긴 피모와 크고 위치가 낮은 늘어진 귀가 특징인 코카스파니엘, 좁고 깊은 흉곽과 얇은 허리의 S자형 체형인 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일본의 토종견 중 가장 작은 견종인 시바견, 큰 리본 같은 나비 모양 귀를 가진 빠삐용, 발하면서도 침착한 성격이 전형적 특징인 슈나우저 등 다양한 강아지 분양이 가능하다.
고양이의 경우 친근한 외모와 사랑스러운 성격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코티쉬폴드, 마치 영국신사처럼 강아지와 같은 다른 동물들을 먼저 배려하며 서로 평화롭게 지낸다는 브리티쉬숏헤어 등 다양하게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아담스펫’은 철저한 반려견 건강케어로 sbs와 kbs, mbc 방송매체 3사에 분양 전문업체로 소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