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신동근 "9일 검찰개혁의날 손꼽아...야당 타협 이전에 국민 약속이행"

URL복사

 

[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일 SNS 계정을 통해 "12월 9일까지 공수처법개정안, 공정경제3법, 세월호를 포함한 사회적참사특별법개정안등 개혁입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 밝혔다.

 

신 위원은 "타협보다는 당원들 타협보다는 당원들과 지지층의 개혁 열망, 당의 대국민 약속이 먼저"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을 통해 "20대 국회는 여소야대라 개혁입법을 제대로 추진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4+1연대로 힘겹게 공수처법을 패스트트랙에 올렸고 작년 연말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회고했다.

 

이어 "개혁을 열망하는 민심이 올해 4월 총선에서 민주당에 (역대금 과반의석) 180석을 안겨줬다"며 "개혁 민심이 여소야대 걸림돌을 치워 준 정도가 아니라 8차선 개혁 도로를 깔아준 것이다" 주장했다.

 

신 위원은 게속된 글을 통해 "야당과의 타협 이전에 당원들과 지지층에 대한 약속 이행으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며 "그것이 정도"라 강조했다.

 

또한 개협입법 통과에 대한 의지로 글을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