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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뢰벨 서울 강남센터서 다중지능 은물지도사 2급 자격, 4주 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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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프뢰벨행복나누기㈜가 서울 강남센터에서 다중지능 은물지도사 2급 자격 과정을 진행한다.

 

다중지능 은물지도사 2급 자격 과정 모집인원은 16명으로 운영되며 2021년 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총 4주 과정으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본 과정은 183년 프뢰벨 은물 교육 노하우를 공유해 은물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진행하게 됐다.

 

프뢰벨 다중지능 은물지도사 2급 과정은 자격기본법 제17조 제2항에 근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민간자격 등록된 과정이다.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이한 프뢰벨행복나누기 관계자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출석률 100%, 필기시험 성적 60점 이상 기준에 도달해야 하고 수강료 및 자격증 발급 비용은 인당 50,000원”이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2020년 12월 20일까지 프뢰벨 고객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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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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