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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인(BRI)코인, 글로벌 거래소 첫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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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바로인(BRI) 코인이 지난 11월 27일인 금요일 오후 2시 (한국 시간 기준) 필리핀 자체 거래소인 에이플(8PPL)에 상장했다. 바로인(BRI)은 투명하고 안전한 결제 프로세스를 구축함으로써 토지 및 건물의 종합관리 시스템 플랫폼의 가상화폐이다.

 

에이플(8PPL)은 필리핀 가상화폐 거래소로 디파이(Defi)마켓, fx마켓등 다양한 거래를 지원하며 지난 9월에 오픈하였다. 최근에는 글로벌 기업 마스터 카드와 협력을 진행하여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철원랜드는 지난 10월 국내 4위 규모인 프로비트 거래소에 바로인(BRI)을 최초 상장하여 빠른 속도로 상위권에 안착하였다. 또한, 이번 에이플(8PPL)에 글로벌 거래소 첫 상장을 시작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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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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