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식물(Plant)과 인테리어(Interior)를 합친 플랜테리어가 인기다.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늘어나면서 집 안 곳곳에 화분을 두고 가꾸거나 베란다, 옥상 등 자투리 공간을 텃밭으로 활용해 식물을 키우면서 정서적 위안을 얻는 것이다. 반려식물·펫플랜트와 같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홈가드닝 시장도 함께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플랜테리어 제품인 온실하우스 ‘벤자민가든’은 옥상, 마당, 테라스, 전원주택 등에 설치하여 다육이 화분 진열, 화초 재배, 텃밭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로 실·내외를 꾸미면서 자연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추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온실하우스를 컨셉으로 꾸며진 ‘온실 카페’가 인기를 끌면서 카페, 펜션에서도 테라스 인테리어 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벤자민가든은 온도 맞춤식 공기순환 시스템인 태양광팬과 온도 감응식 통풍창 자동 개폐 장치 등 첨단 온실시스템 기술을 적용하여 다육이, 원예, 화초 등을 효과적으로 재배할 수 있으며 새롭게 출시된 유리온실하우스 ‘글래스에디션’은 기존 견적식 유리온실하우스의 고비용과 가격 거품을 걷어내고 가격 정찰제 방식의 기성품 유리온실하우스를 선보여 유리온실하우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벤자민가든 관계자는 “최근 텃밭 만들기와 정원 활용 식문화, 정원 가꾸기 등 홈가드닝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벤자민가든은 자연적 요소를 담은 플랜테리어를 구현하기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벤자민가든에 대한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