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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매트 상상매트 광주광역시에서도 서비스시작, 광주지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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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층간소음매트 전문업체 상상매트가 지난 1일 전라도 광주광역시 영업지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주지사의 개설로 광주광역시와 전남지역의 소비자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상상매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사개설 기념 이벤트로 포토후기, 지인소개, 공동구매, 시공비할인 등 많은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상상매트는 2020년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대상 층간소음방지매트 부문 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층간소음매트 전문 브랜드이며, 롯데하이마트와 업무제휴를 통해 폭넓은 판매채널을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상상매트 관계자는 “상상매트가 생활속의 층간소음을 60% 이상 방지하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창적인 7단구조의 풀 커넥터 체결방식으로 매트간 틈새가 발생치 않아 오염물로부터의 바닥재 보호와 스마트한 디자인으로 청소가 쉽다”며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과의 분쟁이 걱정되시는 분, 노약자의 낙상방지 및 근골격계 질환예방에 도움이 필요한분, 사랑하는 애견의 슬개골 탈구가 걱정되시는 분, 바닥재 인테리어 및 냉난방 효과를 원하시는 분에게 상상매트를 적극 추천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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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페스트북은 정일남 작가의 소설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 격동기를 살아낸 한민족의 이야기’를 올해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강제 노역과 해방을 거치며 한반도를 휘몰아친 격동의 역사를 평범한 민초의 삶을 통해 그려낸 역사소설이다. 정일남 작가는 노스텍사스대학에서 화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평생을 화학 연구자로 살았다. 정년 퇴임 이후에는 벤처기업 JSI실리콘을 설립했다. 그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이룬 발전이 결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님을, 개개인의 수많은 노력과 희생 위에 세워진 것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또한 지나온 역사 속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거나 바로잡아야 할 부분들을 함께 성찰하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출간 소감을 전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반갑다, 지리산 무지개여!’는 위대한 영웅이 아닌 지리산 부근에 사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 100년을 통찰하는 소설로, 그들의 삶과 슬픔, 저항을 날 것의 모습 그대로 꾹꾹 눌러 담았다며, 강제 노역과 전쟁, 분단의 파고를 지나야 했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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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의대생 전공의 복귀하려면 무조건 사과부터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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