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기름바다였던 태안에서 국제수영대회 개최

URL복사
기름때가 넘쳐나던 태안 앞바다에서 국제수영대회가 열린다.
한국바다수영협회와 해양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국토해양부와 충남도, 해군본부, 해양경찰청, 태안군 등이 후원하는 '제4회 국토해양부장관배 태안국제바다수영대회'가 오는 12일 토요일 오전 충남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그동안 부산 해운대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특별히 지난해 12월 유류오염사고 뒤 자원봉사자 등 220만 명의 방제노력을 통해 6월 27일 개장한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전국 16개 광역시도에서 초중고와 일반부 선수 350여명이 3.2㎞와 500m, 800m 단체전 등 바다수영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종목별 1∼3위에는 국토해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또 여성부 비치발리볼 경기와 해양사진전시회, 태안복원기원제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이 행사는 (사)한국바다수영협회와 해양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고 국토부 및 충청남도, 해군본부, 해양경찰청, 태안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