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곡식의 씨를 뿌리는 날을 뜻하는 절기 '망종'이자 5일 목요일은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이날 "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며 "낮 기온이 올라 덥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다"고 예보했다. 기온은 평년(최저 14~18도, 최고 22~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0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수원 27도, 춘천 28도, 강릉 29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