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4 (화)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9.4℃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7.8℃
  • 구름조금대구 19.2℃
  • 구름많음울산 16.6℃
  • 구름조금광주 18.4℃
  • 구름조금부산 18.7℃
  • 구름조금고창 16.4℃
  • 흐림제주 18.1℃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7.3℃
  • 구름많음강진군 18.5℃
  • 구름조금경주시 18.2℃
  • 구름조금거제 15.6℃
기상청 제공

e-biz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방건설이 소형평형의 희소가치와 송도 개발호재의 수혜를 등에 업은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을 잔여세대 한정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에 있다.


송도 내에서의 25평 초과 중·대형 평형이 차지하는 세대수는 무려 56,605세대 중 53,182세대로 비율로 환산할 경우 무려 93.11%이다. 이와 같이 송도 내 대다수의 주택이 중·대형 평형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25평형 이하 소형 주거시설이 차지하는 비율은 7% 미만이라고 한다.


대방건설이 선착순 분양 중인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의 세대 구성은 전용면적 84㎡ OA 타입(구 25평형) 208세대, 84㎡ OB 타입(구 25평형) 420세대 총 628세대이며, 지하 3층~지상 42층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송도 내 소형평형의 핵심가치를 갖춘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이 주목받는 또 다른 이유는 대형 개발 호재의 직간접 수혜 단지이기 때문이다.


첫째로 작년 11월 말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확대 조성계획을 발표하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은 오는 2030년까지 송도국제도시에 238만 1천㎡ 규모의 산업시설, 연구용지 등을 조성하기로 했고, 2019년 12월 20일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발표한 내용과 같이 바이오 클러스터 활성화 및 확대 조성이 완료될 경우 송도 국제도시에는 일자리 발생에 따른 유입인구 증가에 따라 ‘디엠시티 시그니처뷰 아파텔’과 같이 소형평형대 주거시설의 수요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고 한다.


두 번째로 송도 국제도시에 들어설 골든 하버(해양문화 관광단지) 및 크리스탈라군의 인공해변 조성 사업과 같은 대형 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이다.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의 공급 위치는 연수구 송도동 내 B1블록으로 워터프런트를 누리는 가장 첫 번째 자리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12월 이곳에 본격적인 골든 하버 조성 사업을 위해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골든하버 개발 청신호에 이어 고급 인공해변을 만들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인 ‘크리스탈라군’ 또한 국내에 첫발을 내딛을 계획이며, 첫 사업지는 인천의 송도국제도시가 될 전망에 있다고 전했다.


골든하버 및 워터프론트 개발 사업이 완료될 경우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 입주민들은 고품격 해양문화 관광단지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


세 번째로 교통 호재가 집중되었다. 작년 8월 GTX-B 노선 사업의 ‘예타 통과’ 발표가 되었으며, 이에 1년 더 앞당긴 2022년 말 조기 착공까지 발표되어 송도의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GTX-B 노선이 개통될 경우 송도와 인천시청역 등 인천 일대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여 그간 아쉬웠던 서울과의 접근성이 해소 될 것이라고 한다.


GTX-B뿐만 아니라 인천 1호선 연장으로 개통되는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 예정) 과 국제업무지구역을 단지 양옆으로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되며, 단지 인근으로는 송도 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인천 글로벌캠퍼스 ~ 송도랜드마크시티)가 2026년까지 개통될 예정이다.


이처럼 각종 호재를 갖춘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은 아파트형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하여 한층 더 넓은 광폭 거실을 누릴 수 있으며 더 넓은 공간 개방감을 위해 테라스까지 설계되었고, 아파트와 공동으로 고급형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이 단지의 장점을 더욱 배가시켰다고 한다.


현재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파트와 동일한 구조와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일반건축물로 분류되어 전매제한 기간이 없다고 밝혔다.


잔여세대 한정 선착순 분양 중인 ‘디엠시티 시그니처 뷰 아파텔’의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인공지능 시대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AI 고속도로 구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2026년도 예산안에 대해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첫 예산안임을 강조하며 국회 통과에 초당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의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해 “박정희 대통령이 산업화의 고속도로를 깔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보화의 고속도로를 낸 것처럼 이제는 인공지능 시대의 고속도로를 구축해 도약과 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야 한다”며 “정부가 마련한 2026년 예산안은 바로 인공지능 시대를 여는 대한민국의 첫 번째 예산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겪어 보지도 못한 국제 무역 통상질서의 재편과 인공지능 대전환의 파도 앞에서 국가 생존을 모색해야 할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변화를 읽지 못하고 남의 뒤만 따라가면 끝없이 도태될 것이지만 변화를 선도하며 한 발짝 앞서가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농경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산업 사회에서 정보 사회로 전환해 왔던 것처럼 인공지능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다”라며 “산업화 시대에는 하루가 늦으면 한 달이 뒤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