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e-biz

울산 에이치라인, 기본에 충실한 만족도 높은 줄눈시공 서비스 제공

URL복사



[시사뉴스 김도환 기자] 울산 ‘에이치라인’은 기본에 충실한 만족도 높은 줄눈시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집에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해가는 곳들이 많다. 화장실이나 배란다, 현관 타일 바닥도 예외는 아니다. 곰팡이도 피어나고, 냄새도 나서 지저분하다면 다시 깔끔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줄눈 시공이다.


하영욱 에이치라인 대표는 노하우나 비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하게 꼼꼼하게 시공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줄눈 시공은 색상을 골라야 하는데, 이 때 업체에서 임의로 선정하기보다는 고객을 직접 만나 색상을 보여주고 고르도록 해준다. 전화로 하는 것보다 직접 만나 색상을 모두 보여주고 설명하면 고객들은 자연스럽게 믿음과 신뢰가 생길 수밖에 없다.


‘에이치라인’의 장점은 경제력 있는 단가에 꼼꼼한 시공이라고 강조한다. 어떤 고객이라도 맡겨만 준다면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시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하영욱 에이치라인 대표는 “사업이 좀 더 확장된다면 직원들을 추가 고용해서 줄눈 시공과 더불어 청소업도 하고 싶다”며 “또한, 줄눈 시공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도 줄눈 교육을 해주고 싶다”고 앞으로의 소망을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