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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루어 에디터스 픽, 비브라스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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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성 뛰어난 에어호일시트 공법 적용한 4가지 컬러




(사진 = 비브라스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 스페셜 세트)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뷰티&스타일 매거진 ‘얼루어(Allure)’가 이달의 얼루어 ‘에디터스 픽(Editor’s Pick)’으로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VIVLAS)’의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 스페셜 세트’를 선정했다.

얼루어의 뷰티 전문 에디터들은 매월 다양하게 출시되는 뷰티 신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트렌드와 제품력까지 꼼꼼하게 비교해 매월 가장 인상적인 신제품을 그 달의 에디터스 픽으로 선정해오고 있다.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 스페셜 세트를 직접 체험해본 얼루어 에디터는 “마스크 시트의 위아래가 분리되어 있어 얼굴형에 맞게 부착이 쉽고, 각기 다른 4종의 마스크팩을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고 평가했다.

비브라스의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 스페셜 세트’는 4가지 각각 다른 컬러와 효능을 지닌 프리미엄 호일 마스크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에어호일시트(Air Foil Sheet)공법으로 탄생한 ‘3중 구조 호일시트’가 보습·영양 성분의 빠른 흡수를 돕는다.

세트는 자목련꽃추출물이 함유된 ‘릴리 매그놀리아 마스크’와 장미꽃수 주성분의 ‘로즈 마스크’, 라벤더꽃수를 담은 ‘라벤더 마스크’, 베르가못 추출물 주성분의 ‘베르가못 마스크’까지 4종이 한 세트로, 하나의 제품으로 그날의 피부 고민에 따라 맞춤 관리를 할 수 있다. 

비브라스 마케팅 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다. 최근에는 SNS 및 유명 뷰티 유튜버들이 앞다퉈 핫한 아이템으로 소개할 만큼 유니크하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 마스크가 소비자들은 물론 뷰티 전문 에디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브라스는 이번 얼루어 에디터스픽 수상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온라인 몰에서 블루밍 래디언트 마스크 스페셜 세트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비브라스의 인기 마스크팩 5종(랜덤 각1매씩)과 MOTD 립글로스 정품(컬러 랜덤 1종)을 추가로 증정하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디터스 픽 선정 기념 특별 프로모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비브라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된 수량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사은품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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