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경제

(주)한솔요리학원 서울 8개 전지점, 국비지원 훈련과정 ‘이수자평가 A등급’ 획득

URL복사


[시사뉴스 = 윤호영 기자] (주)한솔요리학원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훈련이수자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훈련 계획 및 실행, 관리, 훈련생 능력 획득 등에 있어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훈련 기관으로 인정된 것이다.


한솔요리학원은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개발훈련 위탁기관이다. 요리와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분야 등을 위탁 받아 서울 및 부산 9개 직영점에서 취업과 창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훈련과정 이수자평가란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으로 설계된 훈련과정을 이수한 훈련생의 훈련을 통한 능력 획득 여부 및 해당 교육기관의 커리큘럼 수준을 검증하여 평가 내리는 제도다.


그 결과를 훈련기관에 환류함으로써 훈련의 질을 제고하고 있다.


한솔요리학원은 서울 강남점, 종로점, 종로3가점, 노원점, 신촌점, 강동점, 영등포점, 외식창업아카데미 등 총 8곳이 A등급을 취득했다. 조리 분야, 커피바리스타 분야, 제과제빵 분야에서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이다.


한솔요리학원 박정수 상무는 “4년 연속 이수자평가에서 우수 과정,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전문교육기관으로 훈련과정 품질향상 및 인재 육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종로 한솔요리학원에서 국비지원을 통해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한 박진범씨는 “한식, 중식,일식, 양식 등 총 4개의 자격증을 국비지원 과정 수강을 통해 교육비 부담 없이 취득할 수 있었다”면서 “한솔요리학원의 경우 요리 분야별 다양한 강의가 마련돼 있어 추가 수강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연간 3만여 명, 누적 46만명 이상의 수강생을 배출 중인 한솔요리학원은 업계 최다 규모인 약 120여 개의 국비지원 교육과정을 제공함으로써 실무 인력 양성을 위한 조리 자격증 교육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자격증, 요리, 커피, 제과제빵, 창업 과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최대 전액 100% 국비지원 무료교육 받을 수 있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서는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일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고교위탁교육) ▲국비 및 외식 창업,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강남 요리학원, 종로 요리학원, 신촌 요리학원, 부산 요리학원 등 총 9개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 중이며, 각 지역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편 또한 편리하다.


국비 교육과정과 요리학원 수강료(학원비) 및 SCA 바리스타 자격증반, 고교위탁교육 신청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