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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아이온, 17일 신규 전투 필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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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중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의 대규모 업데이트 ‘REFLY’를 예고했다.

D-day는 17일. 신규 업데이트 사항은 천ㆍ마족 공용 전투 필드 ‘라크룸’, 인스턴스 던전 ‘프로메툰 공방’, ‘데바니온’ 스킬, 장비ㆍ아이템 시스템 개편, 최고 레벨 확장, 부분유료화 적용 등이다.

아이온 이용자는 종족 공용 전투 필드인 라크룸에서 레이드(Raid)와 전투 콘텐츠(요새전, 기지전)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신규 인스턴스 던전 프로메툰 공방에서 ‘프리기다’ 몬스터와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온은 기존 스킬보다 더욱 강력해진 데바니온 스킬도 추가한다. 새로운 등급 장비(고대/전설/궁극)와 아이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도 공개한다. 최고 레벨도 75레벨에서 80레벨로 확장된다. 아이온 이용자는 대폭 하향된 성장 난이도를 통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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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