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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올림픽 D-DAY 69] 동사모, 홍보대사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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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D-DAY 69일. 두 달 앞으로 성큼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동사모)’는 지난 1일 서울 명동르와지르 호텔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동사모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일익을 담당했던  서포터즈 단체이다. 

이날 문정수 씨(부산민주화항쟁 기념사업회 이사장) 등 100명이 홍보대사 임명장을 받았다.

문정수 홍보대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온 국민의 성원을 하나로 묶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덕수 동사모 조직위원장은 “우리 인생의 영화에는 재상영이란 없다”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들의 멋진 열정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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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