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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현장포토] 정의당 "촛불의 완성은 정치개혁"...광화문광장서 버스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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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정의당은 28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1주년을 기념한 '촛불 벌써1년, 정의당 버스킹'을 개최했다.

버스킹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토크쇼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는 몰려든 시민들과 지지자들 앞에서 서 "정의당은 촛불 시위에서 시민들과 함께 했다"며 "촛불의 완성은 정치개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대에 선 같은당 심상정 의원은 "정의당은 촛불시위때 정치적 파벌을 떠나 동참을 요구했지만 다른 정당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기도 했다"며 "우리당은 촛불이 완성되는 순간까지 시민들과 동행할 것이다"고 밝혀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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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