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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장포토] ‘더 뉴 쏘렌토’, 베스트 SUV에 고급을 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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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20일 오전 8시30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전시관 '기아자동차 BEAT360'. 

현대기아자동차는 이곳에서 중형SUV  쏘렌토 시리즈의 신작 ‘더 뉴 쏘렌토’의 출시를 기념한 오픈행사를 열었다.  쏘렌트 시리즈는 출시이후 국내에서만 월 7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베스트셀러이다.

전작과 비교해 한층 미래지향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이 눈에 들어온다. 


현장에서 만난 ‘더 뉴 쏘렌토’ 국내상품팀 이강조 담당은  “기존 ‘뉴쏘렌토’가 갖고 있던 THE UPPER CLASS 즉 내 집처럼 편안한 공간성을 한층 강화했다”며 “여기에 중대형 세단차가 갖고 있는 OVER를 더해  Full LED 헤드램프, 핫스탬핑 라디에이터 그릴 등 디자인 완성과 편의성 그리고 고습스러움을 입혔다”고 소개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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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