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소방정 승진 ▲ 강화소방서장 강성응 ◇ 지방소방정 전보 ▲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김준태 ▲ 소방감사담당관 박을용 ▲ 서부소방서장 김문원 ▲ 계양소방서장 윤인수 ▲ 송도소방서장 김성기 ◇ 지방소방령 전보 ▲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기획예산담당 정상기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응복) 안전관리실은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정착을 위하여 사회복지법인 손과손 핸인핸 부평과 22일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핸인핸 부평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보호작업장으로 현재30명의 장애인들이 재생 토너카트리지 생산 및 직업훈련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맞춤형 교육 등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장애인의 성공적 자립생활을 위한 직업훈련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상호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동등한 일원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7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주식회사 아마다코리아의 「인천테크니컬센터」의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일본 아마다社 이소베 츠토무 대표이사, 시공사인 (주)후지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하였다. 일본 아마다사의 자회사인 아마다코리아는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송도동 11-4) 내 6,173.8㎡ 부지에 5층 규모의 사무동과 테크니컬센터 본동으로 구성된 연면적 4,005.0㎡ 규모의 「인천테크니컬센터」를 지난해 9월 착공, 올해 8월 준공하고 개소식 개최 후 10월 19일(금)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일본 아마다社는 금속가공 기계의 종합 메이커로써, 판금, 절삭 및 공작기계사업, 프레스 사업, 정밀 용접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판금가공기계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서, 1946년에 창업되어 70여년의 역사를 보유한 전통과 기술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인천테크니컬센터」에서는 최신 레이저 가공기 그리고 절곡 가공기에 재료 자동공급장치와 로봇을 결합한 자동화 시스템 및 에너지 절약 성능과 안전성이 뛰어난 고기능 기계를 소개하며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남봉현)는 친환경 경영활동과 관련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을 ‘친환경 경영대리인(EMR : Environmental Management Representative)’으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친환경 경영규정’에 따라 경영대리인으로 선임됐으며, 공사 내 친환경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최고경영자의 권한과 책임을 위임받아 신속한 의사결정과 함께 통합적인 친환경 항만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경영대리인 제도 도입에 따라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최고경영자의 업무부담 해소로 기타 당면 현안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친환경 경영대리인으로 선임된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지난 4월 13일에 취임해, 지난 30여년간 해운항만 업계에 몸담으면서 쌓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포트 마케팅에 적극 나서 인천항 물동량 유치에 물꼬를 트고 있다. 특히, 친환경 정책의 선진항만으로 꼽히는 미국 롱비치 항만청 한국대표로 역임하면서 축적해온 친환경 항만운영 노하우를 친환경 경영대리인으로서 발휘할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12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오티스코리아 현장 부지에서 김진용 청장, 조익서 오티스코리아 사장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오티스는 송도 지식정보산업단지 내 15,600㎡ 규모 부지에 R&D센터 및 첨단생산시설을 건립하며 내년 상반기에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티스코리아는 서울, 인천, 창원 등 전국에 분산되어 있는 연구개발 및 생산 조직을 송도로 통합하고 현대화 시스템 센터, 품질 센터 등 서울 여의도 본사의 기능도 일부 이전한다. 완공 후 직원 200명 이상이 근무할 예정이며,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인재 확보 및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IFEZ에 건립되는 R&D 센터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호주, 동남아 포함)의 연구개발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전 세계 오티스 연구개발 센터와의 기술교류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과 승강기의 연결성을 강화하는‘IoT 커넥티드 엘리베이터’개발이 집중적으로 수행될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과 관련, 상황실을 마련하고 설계 경제성 검토를 진행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청은 워터프런트 조성 사업의 이해를 돕고 관련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G타워 22층에 상황실을 마련하고 1-1공구 공사 발주를 위한 설계 경제성(市 건설심사과 주관)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황실에는 관련 설계도서 등 워터프런트 조성과 관련한 각종 자료 일체를 비치해 사업 추진의 당위성, 시급성, 추진 계획 등을 원스톱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으며, 앞으로 주민추진협의회, 간담회, 각종 자문위원회 등의 회의도 수시로 개최하여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대책을 마련하게 된다. 송도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은 지난 8월 실시된 지방재정투자 심사 결과 ‘전체적으로 부적정, 1-1공구는 조건부 추진’토록 의결됨에 따라 일부 혼선이 발생했으나, 1-1공구는 인천발전연구원에 방재사업의 필요성 검증을 의뢰 한 바‘홍수 피해 경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회신을 받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1-2공구 등 나머지 사업구간은 경제성(B/C) 제고 방안을 수립한 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단계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10일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박인서(60) 사장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공사 대회의실에서 제10대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및 인하대학교·인천대학교 대학원에서 각각 경영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5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입사 후 30여년 이상 재직하면서 세종1본부장, 조달계약처장, 세종특별본부장, 인천지역본부장, 토지주택대학교 전임교수를 거친 도시개발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특별시, 인천’을 경영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5대 중점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5대 중점전략은 ▴공정한 수익창출을 통한 선순환 사업구조 확립 ▴원도심 주민의 삶이 행복한 도시재생 ▴다양한 계층을 아우른 주거복지 ▴미래지향적 신규사업과 신기술 도입 ▴시민과의 소통,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 이다. 박 사장은 취임식 이후 첫 공식일정으로 현안사항 업무보고를 우선 개최하여 조속한 업무파악을 통한 경영정상화에 힘쓸 예정이다.공사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 분야 전문성을 갖춘 적격한 인사로, 특히 LH 인천지역본부장으로 근무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장정민 이사(옹진군수)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10월 5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이사장 권한대행 임승균(부이사장)의 주재로 2018년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장정민 옹진군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장정민 신임 이사장은 취임 후 재단의 발전을 위해 이사님들의 많은 지지를 부탁하며 “옹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복지를 한 단계 끌어올려 교육소외계층에게 배움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인재육성재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시사뉴스 옹진=조희동 기자] 덕적면에서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0월 4일 굴업도에서 약 10톤의 해안쓰레기 수거작업을 실시했다. 굴업도는 ‘한국의 갈라파고스’로 불리며 높은 자연생태학적 가치와 천혜의 자연 경관을 품고 있는 섬이나 굴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바다에서 떠밀려온 각종 해안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당일 청소행사에는 면사무소 및 옹진군청 직원을 비롯한 덕적면 농가주부모임 임영표 회장 외 2인과 지역주민 등 약 40여명이 자발적으로 해안쓰레기 청소작업에 참여하였으며 스티로폼, 페트병, 폐그물 등을 집중 수거했다. 덕적면장(김태식)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섬 조성을 위해 ”굴업도 해안쓰레기 Clean-Up Day 행사를 매월 2회씩 지속적으로 실시 예정이며 청소인력 및 장비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옹진군청 경제개발국장(신성만)은 “관련 공무원 및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청정 옹진 섬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연수구 동춘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심상우)는 최근 관내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강화도 일원에서 내 고장 명소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중구 소재 한국이민사박물관과 월미공원 탐방에 이어 두 번째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갑곶돈대에 있는 강화도 전쟁박물관, 광성보 등 선조들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현장을 견학하고, 천년고찰 전등사를 둘러봤다. 심상우 위원장은 “내 고장 명소 탐방이 아이들에게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까이 접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체험활동과 연계한 특화된 현장견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옹진=조희동 기자] 옹진군(군수 장정민)은 군정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군정 소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군정 소식 알림 서비스는 카카오톡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으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카카오톡으로, 2G폰을 사용하고 있거나 스마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문자 메시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정 소식 알림 서비스 신청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옹진군’을 검색 후 ‘인천시 옹진군 소식’을 친구추가를 하면 즉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2G폰을 사용하는 사람은 별도로 옹진군청 행정복지국 관광문화과 홍보팀에 문의하면 된다.(문의안내 ☎032-899-2242) ‘인천시 옹진군 소식받기’를 신청한 신청자에게는 군정소식과 더불어 주요 행사, 축제, 공연, 생활 정보 등을 제공하며 옹진군민이 아니더라도 옹진군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소식을 받을 수 있다. 옹진군 관계자는 “군정 소식 알림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신속하게 제공됨으로써 군민 편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일 남동구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8년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하여 2018.5.29.부터 전 직원 의무 교육 대상으로 강화되었다. 구 관계자는 “오늘 집합 교육을 받지 못한 직원들은 사이버교육을 통해 100% 전 직원의 교육 이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직장 내 편견 제거, 장애인의 인권,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을 통한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 등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인천=조희동 기자] 인천대학교는 지난달 28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에 한국어학당 제4호 분교를 설치했다.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는 1956년 종합대학으로 출범해 현재는 약 3만명의 재학생이 있는 하노이의 대표 종합대학교로, 양교는 지난 8월 인천대학교 대표단이 방문했을 때 의향서를 체결한지 약 두달만에 양교의 본격적인 교류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이날 현판식 행사에 앞서 인천대학교 조동성총장과 베트남국립농업대학교 응웬 티 란 총장은 양대학의 교류협정서와 한국어학당 분교설립 협정서에 서명식을 진행했다. 베트남국립대학교 응웬 티 란 총장은 서명식에서 “오늘 협정서에 서명함으로써 오늘부터 양 대학은 서로 형제대학이라고 부르고 돈독한 정을 나누고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자”며, “한국어학당 설립을 통해 시작된 양교의 교류가 더 크고 더 넓은 발전을 만들어 가는 시작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정서 서명을 진행한 후 양교는 한국어학당 현판식을 진행하고 대학 교정에 있는 호숫가에 기념식수 행사를 진행했는데 이날 사용한 나무는 ‘베링토니아 레서모우스’로 꽃향기와 그윽하고 좋아 양교의 발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인천대학교 조동성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