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14.9℃
  • 흐림서울 13.0℃
  • 흐림대전 12.0℃
  • 대구 13.0℃
  • 울산 15.0℃
  • 광주 14.6℃
  • 부산 15.6℃
  • 흐림고창 14.0℃
  • 제주 18.8℃
  • 흐림강화 11.4℃
  • 흐림보은 9.8℃
  • 흐림금산 11.1℃
  • 흐림강진군 14.9℃
  • 흐림경주시 12.2℃
  • 흐림거제 15.2℃
기상청 제공

'조희동'의 전체기사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尹, 당선인 시절 공천 지시한적 없다...수많은 전화중 하나”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대통령실은 더불어민주당이 31일 공개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명태균씨와의 통화와 관련해 "당시 윤석열 당선인은 공천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공천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윤 대통령이 당시 대통령이 아닌 당선인 신분이었다는 점과, 김영선 전 의원이 당시 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통해 정상적으로 공천됐다는 점을 설명했다. 대통령실은 "당시 윤 당선인은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관련 보고를 받은 적도 없고, 또 공천을 지시한 적도 없다"며 "당시 공천 결정권자는 이준석 당 대표,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당은 제주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전략공천으로 결정했다"며 "경남 창원의창 지역구의 경우 김영선 후보자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였고, 결과적으로 김 후보자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고 했다. 대통령실은 그러면서 윤 대통령이 해당 통화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 앞서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명씨와 2021년 11월 대선 경선 이후 관계를 지속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는데, 2022년 5월9일 통화 사실이 이날 확인되면서 기존 입장이 거짓이었다는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