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금요일인 오는 13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으며, 중부지방을 포함한 일부 지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12일 "내일은 경기 북부와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가 되겠고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 서부 내륙,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내일 오전에는 수도권과 충청권·전라권·제주도에, 오후에는 강원 남부 내륙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만 수도권과 충청권 내륙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서해 5도 1~5㎝ ▲서울·인천·경기 북부 서해안 1㎝ ▲강원 남부 내륙 1㎝ ▲대전·세종·충남, 충북 1~5㎝ ▲광주·전남 북부, 전북 내륙 1~5㎝ ▲전북 서해안 1㎝ ▲울릉도·독도 3~10㎝ ▲경상 서부 내륙 1㎝ ▲제주도 산지 5~10㎝ ▲제주도 중산간 1㎝ 내외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도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서해 5도 5㎜ ▲서울·인천·경기 북부 서해안 1㎜ ▲강원 남부 내륙 1㎜ ▲대전·세종·충남, 충북 5㎜ ▲광주·전남, 전북 5㎜ ▲울릉도·독도 5~30㎜ ▲경상 서부 내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2.51)보다 39.61포인트(1.62%) 오른 2482.12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5.92)보다 7.43포인트(1.10%) 상승한 683.35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2.2원)보다 0.3원 내린 1431.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핵심소재 합성·정제 전문 기업 에스켐은 OLED 소자평가 기술확보를 위한 증착장비를 구매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스켐이 구매한 장비는 OLED 각 유기층을 증착하는 장비로, 소자평가 장비 세트 중 가장 가격이 높다. 해당 장비는 승화정제된 유기소재의 진공 박막을 증착해 소자 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된다. 에스켐은 증착장비 외 소자평가 공정에 필요한 다른 장비들도 순차적으로 구매할 계획이며, 장비 입고는 내년 8월 중으로 본격적인 시험 가동은 하반기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에스켐 관계자는 "이번 소자평가용 증착장비 도입으로 OLED 소재 공급 토탈 솔루션 체계 완성에 한 발짝 가까워졌다"며 "공모 자금 사용계획에 따라 순조롭게 소자평가 사업을 소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2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42.51)보다 14.12포인트(0.58%) 오른 2456.63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75.92)보다 5.05포인트(0.75%) 상승한 680.9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32.2원)보다 3.1원 내린 1429.1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1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으며,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북부·동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강원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른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1~5㎝, 경북북동산지 1㎝ 내외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도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10㎜, 울릉도·독도 5~20㎜, 경북동해안·북동산지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6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목요일인 오는 12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으며, 일부 지역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11일 "경기북부·동부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전북동부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예보했다. 새벽까지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특히 강원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른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은 강원산지 1~5㎝, 경북북동산지 1㎝ 내외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도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동해안·산지 5~10㎜, 울릉도·독도 5~20㎜, 경북동해안·북동산지 5~10㎜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3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4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제주 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4도, 수원 6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7.84)보다 24.67포인트(1.02%) 상승한 2442.51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61.59)보다 14.33포인트(2.17%) 오른 675.92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26.9원)보다 5.3원 뛴 1432.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60.58)보다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27.01)보다 8.93포인트(1.42%) 상승한 635.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37.0원)보다 6.1원 내린 1430.9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덱스터크레마가 최근 영상 제작 분야에서 활발히 논의되는 인공지능(AI) 활용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덱스터스튜디오 자회사 AI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는 전날 열린 글로벌 인공지능 컨퍼런스 'AI 서밋 서울 2024(AI Summit Seoul 2024)'에 초청 연사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AI 컨퍼런스 AI 서밋 서울은 최신 기술 트렌드와 각 산업별 AI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메타(META), 캔바(Canva), LG전자, 엔씨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AI와 산업 간 연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덱스터크레마는 행사 첫날 'AI, 영상 제작의 경계를 허물다: AI가 열어가는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연사로 나선 이창범 AI R&D(연구개발) 연구소장은 ▲영상 제작 분야의 실제 AI 활용 사례 ▲인페인팅(In-painting) 모델의 발전 ▲전문가 맞춤형 AI 모델의 필요성 등 AI가 불러온 영상 제작 과정의 변화를 분석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AI(인공지능) 기반 인슈어테크 기업 아이지넷은 하나생명의 대고객 서비스 앱인 '하나원큐라이프' 내 보장분석 서비스 고도화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하나생명은 보험과 헬스케어를 접목한 하나원큐라이프를 통해 보험 진단, 보험 대출 조회 뿐만 아니라 건강검진, 질병예측, 홈트레이닝 정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나원큐라이프에서 제공하고 있는 보장분석 서비스의 기반인 진단 엔진을 고도화해 보다 정확한 진단 정보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새롭게 탑재되는 엔진은 아이지넷에서 매일 유입되는 신규 데이터로 학습시킨 AI 엔진으로, 최신 성과 성능 면에서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헀다. 또 최종 진단 결과인 '종합점수' 산출 기준이 '상품'에서 세부 '보장' 별로 제공될 예정으로, 개인별 상황이 반영된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한 분석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고도화는 내년 4월 완료될 예정이다. 하나생명 이용자들은 기존과 같이 하나원큐라이프 앱 내에서 보험 가입 내역을 확인하고 종합 진단 점수, 세부 보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김지태 아이지넷 대표는 "아이지넷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된 보장 분석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 1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낮아 춥겠다. 강원과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일(12일)까지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오후에, 울산은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는 이날 오후부터 12일 새벽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원 산지는 동쪽 사면을 중심으로 시간당 1㎝ 내외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오후에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오후부터 12일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울릉도·독도 5~20㎜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5~10㎜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 ▲경북 북동 산지 1㎝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 11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낮아 춥겠고 강원과 경북 등 일부 지역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내일(11일)부터 이틀간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10일 예보했다. 강원 동해안·산지와 경북 동해안·북동산지는 11일 오후부터 12일 새벽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는 오후에, 울산은 밤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원 산지는 동쪽 사면을 중심으로 시간당 1㎝ 내외의 강하고 무거운 눈이 오후에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11일 오후부터 12일 새벽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5~20㎜ ▲울릉도·독도 5~20㎜ ▲경북 동해안·북동산지 5~10㎜다. 같은 기간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5~10㎝ ▲경북 북동 산지 1㎝ 내외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눈이 내려 쌓이면서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하늘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강원도와 경북권, 제주도는 대체로 흐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60.58)보다 57.26포인트(2.43%) 오른 2417.84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27.01)보다 34.58포인트(5.52%) 상승한 661.59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7.0원)보다 10.1원 내린 1426.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