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4.43)보다 57.88포인트(2.33%) 하락한 2426.55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7.57)보다 15.04포인트(2.16%) 내린 682.5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35.5원)보다 13.9원 오른 1453.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시스템 반도체 전문 설계 기업 지니틱스는 기존 모바일·웨어러블 기기의 터치 IC(집적회로) 제품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노트북·태블릿 북커버의 터치패드 모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니틱스는 터치, 햅틱, 파워 IC와 같은 스마트 기기 특화 제품을 통해 한국을 넘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 왔다. 특히 삼성전자 뿐만 아니라 샤오미(Xiaomi), BBK 등 주요 글로벌 제조사에 웨어러블 IC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노트북·태블릿 북커버용 터치패드 모듈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아 삼성전자 및 글로벌 제조사에 탑재된 터치패드 모듈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 태블릿 북커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입해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권석만 지니틱스 대표는 "지난 8월 HMI(헤일로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지니틱스의 최대주주로 참여한 이후 글로벌 시장 확대, 사업 다각화를 준비해왔다"며 "모바일과 웨어러블 제품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노트북, 가전, 자동차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 대표는 이어 "특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폴라리스오피스는 현지 시각으로 내년 1월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CT 융합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우리나라 문서 소프트웨어(SW) 기업 중 CES에서 수상한 기업은 폴라리스오피스가 처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폴라리스오피스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스템 'AI NOVA(노바)'를 통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킨 문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NOVA는 챗GPT와 같은 초거대 AI와 독자적 AI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가 문서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에이전트다. 다양한 AI 기술을 바탕으로 편리한 문서 작업과 이미지 편집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는 "국내 토종 오피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CES 수상은 폴라리스오피스가 처음"이라며 "가장 보편적인 소프트웨어에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기술력을 접목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뜻 깊은 사례"라고 말했다. 지 대표는 이어 "내년을 폴라리스오피스의 글로벌 본격 진출 원년으로 삼고 CES 참가를 계기로 해외에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 AI까지 다양한 회사 솔루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9일 목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동해안 등에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며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예상 적설은 강원중·남부동해안·산지 3~10㎝ ▲강원북부 동해안·산지 1~5㎝ ▲전남서해안 1㎝ 내외 ▲경북동해안·북동산지·울릉도·독도 3~10㎝ ▲울산 1㎝ 내외 ▲제주도산지 5~10㎝ ▲제주도중산간 1~5㎝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중·남부동해안·산지 5~15㎜ ▲강원북부동해안·산지 5㎜ 내외 ▲전남서해안 1㎜ 내외 ▲경북동해안·북동산지·울릉도·독도 5~10㎜ ▲울산 1㎜ 내외 ▲제주도 5~10㎜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도, 최고 2~10도)보다 조금 낮겠으나 이날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1~0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1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5도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9일 목요일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지겠고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18일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며 "다음날 새벽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은 강원중·남부동해안·산지 3~10㎝ ▲강원북부 동해안·산지 1~5㎝ ▲전남서해안 1㎝ 내외 ▲경북동해안·북동산지·울릉도·독도 3~10㎝ ▲울산 1㎝ 내외 ▲제주도산지 5~10㎝ ▲제주도중산간 1~5㎝다. 같은 기간 예상 강수량은 ▲강원중·남부동해안·산지 5~15㎜ ▲강원북부동해안·산지 5㎜ 내외 ▲전남서해안 1㎜ 내외 ▲경북동해안·북동산지·울릉도·독도 5~10㎜ ▲울산 1㎜ 내외 ▲제주도 5~10㎜가 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0~1도, 최고 2~10도)보다 조금 낮겠으나 다음날 낮부터는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음날 아침 최저 기온은 -11~0도, 낮 최고 기온은 3~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7도, 춘천 -10도, 강릉 -1도, 청주 -5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6.81)보다 27.62포인트(1.12%) 오른 2484.4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4.47)보다 3.10포인트(0.45%) 상승한 697.57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8.9원)보다 3.4원 내린 1435.5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AJ네트웍스는 지속가능한 혁신 렌탈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을 선언하며 새로운 그룹 비전 'AJ 비전 2030'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원과 영업이익 2500억원을 달성하고, 신규 성장축 확보를 목표로 하는 중장기 전략을 제시했다. 이날 서울 문정동 AJ 사옥에서 열린 비전 선포식에는 계열사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했다. '상품을 넘어선 솔루션, 렌탈을 넘어선 혁신을 추진하는 AJ'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AJ네트웍스의 새로운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AJ네트웍스는 최근의 고금리, 저성장 기조와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서 주력 사업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비전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비전 개발 과정에서 임직원 공모전을 진행하고 투표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내부 참여를 적극 반영했다. AJ네트웍스는 'AJ 비전 2030'을 통해 세 가지 주요 사업 부문인 ▲파렛트·물류기기 ▲산업장비 ▲IT솔루션의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신규 성장축을 확보해 글로벌 사업을 안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사업의 자산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56.81)보다 6.25포인트(0.25%) 오른 2463.06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4.47)보다 0.47포인트(0.07%) 상승한 694.94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38.9원)보다 0.1원 오른 1439.0원에 출발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우수AMS는 자회사 우수TMM과 공동 개발중인 항공 추진시스템 안전성에 대해 국제항공표준(RTCA/DO-160G) 규격 국내 검증시험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RTCA(Radio Technical Aviation Commission) DO-160G는 항공 전자 장비의 환경 테스트 및 전자파 검증을 위해 설계된 국제 항공표준 규격이다. 항공기의 실제 운항과 유사한 환경조건에서 평가를 진행해 제품의 성능과 특성을 증명한다. 이번 검증 시험은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공인 시험기관에서 진행된다. 우수AMS 관계자는 "항공표준 규격을 갖춘 전기구동 추진 체계를 기반으로 UAM 기술 경쟁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차 환경시험과 2차 전자파시험 등 세부항목 평가로 구분 진행되고, 이번에 실시하는 검증 시험은 항공기 고장에 높은 영향을 끼치는 가혹조건 7개 항목에 대해 1차 환경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항공, eVTOL, 에어택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UAM 핵심제품들이 개발되고 있는 만큼 안전성능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항공기 장비 안전을 위한 RTCA/DO-160G 시험 검증이 필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18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아침기온은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에서 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강원 영동과 충남권, 남부 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기상청은 "강원 영동 남부와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2㎝의 많은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 3~10㎝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 3~10㎝ ▲광주·전남서부 1~5㎝ ▲울릉도·독도 10~30㎝ ▲경북 북부 동해안 1~5㎝ ▲제주도 산지 5~15㎝ ▲제주도 중산간 1~5㎝다. 해안과 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수요일인 오는 18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17일 "아침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서 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강원 영동과 충남권, 남부 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으나 그 밖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기상청은 "강원 영동 남부와 전북 서해안, 전북 남부 내륙, 제주도 산지,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1~2㎝의 많은 눈이 내리며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 1~5㎝ ▲강원 남부 동해안·산지 3~10㎝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 3~10㎝ ▲광주·전남서부 1~5㎝ ▲울릉도·독도 10~30㎝ ▲경북 북부 동해안 1~5㎝ ▲제주도 산지 5~15㎝ ▲제주도 중산간 1~5㎝다. 해안과 산지,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부는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8.97)보다 32.16포인트(1.29%) 하락한 2456.81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8.53)보다 4.06포인트(0.58%) 내린 694.47에 거래를 종료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5.0원)보다 3.9원 오른 1438.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488.97)보다 1.66포인트(0.07%) 하락한 2487.31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698.53)보다 0.99포인트(0.14%) 상승한 699.5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35.0원)보다 2.0원 오른 1437.0원에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