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2021년 사업평가회'에서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경북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평가 선정되었으며, 영양군의 여성단체 활성화 지원을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영양군은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추진하는 반찬배달지원사업, 홀로 어르신 생일상차리기, 양성평등주간행사, 여성지도자 워크숍 등 여성의 사회참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한편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계숙)는 이날 사업평가회에서 지역주관행사 공로단체로 선정돼 공로패를 받았다. 최계숙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금년 한해 여협의 발전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준 영양군에 감사드리며,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내년에도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더 많이 소통하고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상성 주민복지과장은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가 지역의 여성 리더로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하나되는 영양을 만들어 달라”며 여성단체의 역할을 강조하며,“군에서도 여성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여성의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농업기술원 20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농가맛집 특화밥상 프로젝트’ 품평회를 열고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활용해 1시군 1특화밥상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맛집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북형 민생氣살리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역 내 시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담은 특화밥상 23종과 간편 조리세트(밀키트) 및 도시락 49종도 함께 개발했다. 특히, 작물 이름만 들어도 지역이 떠오르는 부추, 마늘, 해방풍 등을 적극 활용했으며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홍산마늘, 주식재료로 활용하기 쉽지 않은 참외 등도 특화밥상에 담아냈다. 또한, 지역별 특화된 식재료를 활해 탄생한 특화밥상 개발스토리와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농가맛집 이야기를 수록한 책자‘한상에 차려 담다’도 함께 전시했다. 기업생멸행정통계(2019)에 따르면 숙박·음식점업의 5년 생존율은 20.5%로 나타났으나 지역 농가맛집의 창업 후 운영율은 80.5%에 달한다. 이는 지역생산 농산물을 사용해 소비자들로부터 건강과 안전, 농촌의 정서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농가맛집은 지역향토음식을 발굴해 상품화하고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창석, 정휘대)는 17일 금년 한 해 동안 영양읍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물질적, 시간적으로 아낌없이 베풀어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재능기부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자원봉사자 & 후원자 감사의 날을 마련했다. 영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년 동안 수고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직접 찾아가 선물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렸다. 작년에 이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 곳은 착한가게 21개소,『영양가득 찬(饌) 나눔 사업』에 월 2회 밑반찬을 후원해 주고 있는 관내 반찬가게 식당 4개소 및 배달봉사자 6명, 쑥이 뜨개방 등이며 코로나19로 힘든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상 속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착한 가게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2022년도에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시책 추진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우리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 질 예정이다. 배창석 공공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몸도 마음도 지쳐 가고 있는 가운데도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꺼이 물품을 후원해주시고 봉사를 해주셔서 추운 겨울이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의 ‘솟을 대문 연 갈암종가’ 사업이 지난 15일 대전호텔ICC에서 열린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사)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주관한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우수사업 시상식’은 전국 26개 단체를 대상으로 5개 부분에 대한 수상이 결정되며, 이 가운데서 영덕군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부분에서 2020년에 이어서 2년 연속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솟을 대문 연 갈암종가’사업은 조선후기 성리학자로 영남학파의 거두인 길암 이현일 선생의 종가인 영덕군 창수면 갈암종택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1박2일 프로그램, 영덕 군민과 학생 대상 프로그램, 신행(혼례를 치른 후 신부가 신랑 집으로 가는 절차), 마당극, 월월이청청 공연, 김장 나눔 행사 등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영덕의 인물, 자연, 역사를 널리 알려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우리문화유산알림이와 함께 오늘날에도 유효한 유교문화의 가치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품격 있는 체험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스며들어 함께 공유하는 문화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1.12.1~‘22.3.31.) 도민 생활공간 주변 도로 재비산 먼지 저감을 위해 지역 23개 시군 30개 도로 구간(191km)을 미세먼지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중관리도로란 어린이‧노인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 인접지역, 미세먼지 노출인구, 차량통행량 등을 고려해 각 시군별로 1개 구간 이상을 지정해 중점 관리하는 도로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달 29일 수립된 ‘제3차 경상북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제2차 계절관리제 기간보다 3개 구간(29km)이 늘어난 총30개 구간(191km)을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했다. 이에 각 시군에서는 도로 청소 강화(1~2회/일 → 2~4회/일), 차량속도 제한(관할 경찰서 협의 후), 집중관리도로 주변 건설 공사장 지도점검 등을 실시한다. 도로 청소에는 진공노면청소차, 분진흡입차, 고압살수차 등이 사용된다. 지역 도로 청소 차량은 총53대로 기온이 5℃이상인 경우에는 진공청소(분진흡입 등)와 물청소를 병행하고 5℃미만이면 물청소는 하지 않는다. 경북도는 집중관리도로 운영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시군과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2021년도 공공자원개방‧공유 서비스 지자체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공자원 분야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및 서비스 홍보, 서비스 품질개선, 우수 시책 추진 등 4개 영역을 평가했으며, 청송군은 청송자연휴양림 북스테이 및 숲속도서관 조성, 철저한 공공자원 시설 유지‧관리, 남관생활문화센터 운영, 무료 공유주방 제공 등 주민들에게 다양한 공유자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편의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공유누리)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공유누리 서비스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강화와 부서별 개방자원에 대한 체계적 정비를 통해 공유서비스 이용자 편익 증대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 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으로 공공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를 지원해 군민들이 공유누리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은 16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정책디미방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정책디미방'은 올해 5월부터 직원들의 신청을 통해 18명의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출범 3년째를 맞아 2019년 4건, 2020년 13건의 시책을 발굴해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에 기여 하고 있으며, 올해는 4개 팀으로 구성해 7개월간에 걸쳐 연구하고 준비한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행사장에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오도창 군수와 부군수, 국실과소장, 정책디미방 회원, 그리고 일부 직원만 참석하였고, 나머지 직원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보고회를 시청하며 우수팀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 (영양홀릭) #영양에 빠지다 △ (플랜B) 영양고추 농사모바일게임 구축 △ (꾸준히 최상) 왠지 가족과 함께 보내고 싶은 수요일 △ (고독한 괴식가) 천하제일 괴식대회를 주제로 4개 팀의 열띤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심사위원 점수와 직원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공개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심사의 공정을 기하기 위해 군수, 부군수, 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죽변항 일대 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죽변면 일대 역사·문화자원에서 도출해낸 키워드와 사업대상지 현황 및 개발 가능성 사이의 접점을 찾고, 이를 통해 제시한 비전에 대하여 관련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엔브이는 죽변항 일대의 산업구조와 상업활동 및 전쟁사와 옛노래에서 도출한‘교류의 역사’라는 키워드를 통해 죽변항 일대를 ‘문화교류의 중심지’라는 테마로 묶어 과거, 현재, 미래의 여행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죽변항 여행자들 프로젝트’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문화교류의 중심지’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죽변면사무소 일대에‘죽변항 여행자들’이라는 컨셉으로 포토존과 전망대 및 휴식공간 설치 △죽변항 전용공업지역 일대에 죽변항 생활사 박물관을 설립하여 예술공연, 사진 전시, 생활용품 전시, 워크숍 등 운영 △군도 20호선 유휴부지 일대에 보부상 마켓이라는 프리마켓과 보부상 주막이라는 먹거리존 운영 등 역사와 문화가 병존할 수 있는 세부사업을 제시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죽변항 일대가 남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日 도쿄사무소)는 지난 15일 오후 일본 젊음의 명소인 신주쿠 신오쿠보에서 지역 대표 겨울철 식품인 과메기 가공품의 일본시장으로 진출을 도모하기 위한 ‘과메기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식회에는 김광훈 도쿄사무소장, 일본신주쿠상인연합회, 언론인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K팝과 한류드라마 등을 통해 4차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신오쿠보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한국 음식을 맞보고 다시 찾고 있는 점을 착안해 과메기의 효능 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오쿠보에서 한국음식을 일본 젊은이들에게 직접 판매하는 신주쿠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참가해 과메기를 현장에서 맛을 보고 평가했다. 또 세팅 및 판매방법까지 한국음식 전문연구가를 통해 선보임으로써 본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한층 더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본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신주쿠 신오쿠보에서 한국음식점 뿐만 아니라 일반 식품점에서도 과메기를 선보임으로써 과메기의 우수성 홍보 및 경북 수산물의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신오쿠보 서울타운 관계자는 “과메기가 건강에도 유익하고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지난 14일 '2021년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산지유통시책평가는 산지유통 관련 정부평가, 농산물 통합마케팅 실적, 경북 통합브랜드 출하실적, 농산물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시·군 특수시책 및 차별화된 정책 등 4개 항목 8개 지표에 대해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로, 청송군은 전년도 최우수상(2위)에 이어 올해 대상(1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모든 지표에서 최고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시·군 특수시책 및 차별화된 정책지표에서 청송황금사과 브랜드 개발 및 활성화 노력, 청송사과품질보증제, 농산물 택배비 지원,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 및 청송사과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차별화된 홍보·판촉행사 추진 등에서 큰 점수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상 수상은 통합마케팅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비롯한 참여조직과 생산농가들이 한뜻이 되어 노력한 결과”라며, “청송군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전국 최고의 브랜드 청송사과의 명성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28일까지 2022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의 유‧청소년들에게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대상자에게 매월 85,000원 범위 내에서 연간 10개월간 태권도, 검도 등 다양한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범죄 피해가정, 법정 한부모가족 등 만5 ~18세(출생일 2004.1.1~2017.12.31.까지) 유‧청소년이며, 신청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http://svoucher.kspo.or.kr)에 접속하거나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체육진흥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울진군은 범죄피해가구와 1인당 누적 지원기간 30개월 미만 대상자를 우선지원하며, 총 5,950만원의 사업비로 대상자 70명을 선정해 2022년 1월 11일까지 개별통보 할 계획이다. 확정 대상자는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한 스포츠 시설을 확인하여 수강신청 및 온라인(PC, 모바일)결제를 하면 되고,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중복지원은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경상북도는 15일 혁신밸리 단지(상주 사벌국면 엄암리 일원)에서 국내 스마트농업 확산 거점 기능을 할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식을 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청년이 중심되는 스마트농업 실현’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현수 농식품부장관, 강영석 상주시장 및 도·시의원, 유관기관장 및 청년농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총사업비 1606억원을 들여 2019년 12월에 착공했으며 스마트농업의 경영혁신, 기술혁신 및 농업혁신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한다. 총 조성면적은 42.7ha(13만평)이며, 핵심시설로는 청년창업 보육시설 2.27ha(교육형온실 0.17, 경영형온실 1.91), 임대형 스마트팜 5.75ha, 실증온실 2.14ha 및 지원센터 0.45ha(2층, 연면적)로 구성됐다. 주요 시설별 기능과 운영을 보면, 먼저 청년보육온실은 만 18세 이상∼만 39세 이하의 스마트팜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실습경영까지 전문교육을 위한 시설이다. 지금은 지난해 선발(3기)된 교육생 44명이 딸기, 토마토, 오이 및 멜론 품목에 대해 경영형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권숙희), 농협 영양군지부(지부장 윤석우)는 12월 15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2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농가주부모임연합회(회장 권숙희)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십시일반 뜻을 모아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영양군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 취지를 전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영농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들이 서로 협력하여 농촌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선진 영농활동의 동기를 부여하며, 농촌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협에서 조직한 단체이다. 영양군에서는 6개 읍면에 2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농촌일손돕기, 취약계층 돕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안효선 자치행정과장은 “작년에 이어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농가주부모임 영양군 연합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만큼 앞으로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