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름을 맞아 몸매 관리를 위해 경락 마사지를 받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경락 마사지는 간단히 말하면 뭉쳐있는 근육을 풀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붓기를 제거하는 마사지를 말한다. 특히 하체나 종아리, 팔뚝 등 부위별로 집중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락 마사지는 다른 뷰티 마사지와는 달리 근육 뭉침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에 커플들이 선호하는 마사지로도 손꼽힌다.
이처럼 우리가 흔히 찾는 경락 마사지는 대부분이 뷰티 미용 요법의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누구나 기술만 익히면 경락 마사지를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많은 이들이 아무 생각 없이 인근의 뷰티샵에 들러 경락 마사지를 받았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실제로 경락 마사지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관련 자격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을 만큼 전문적인 인력 기술이 필요한 분야다. 우리가 공식 인증을 받은 정식 경락 마사지샵을 찾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국가공인 마사지 기업은 국내에 10개 내외로 매우 적다. 이 가운데 3년 과정 12번의 시험을 통과한 7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경락마사지 전문가로 구성된 ‘미다스M타운’이 있다.
미다스 M타운은 이미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전문 경락 마사지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고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특화된 기술력으로 기업방문 마사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통한 한국 건강 마사지 문화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미다스 M타운의 특징은 전문적인 경락 마사지 기술력을 ‘뷰티·미용’에 접목시켰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하체·종아리’ 관리가 가장 인기를 얻고 있다.
김민우 미다스 M타운 대표는 “심장에서 멀어질수록 그 부위는 많이 붓고 살이 찌는 것처럼 보이는데, 하체·종아리는 혈액순환이 조금만 원활하게 이루어져도 금방 붓기가 빠진다”며 “마사지로 하체나 종아리 살을 빼려다 낭패를 본 경험이 있다면 이는 전문적인 지식이 바탕이 된 상태에서 관리를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미다스 M타운에서는 매주 실시되는 서비스, 기술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 전문성을 확립하고 있으며, 불법적인 비장애인 무허가 마사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