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말 안 듣는 토플, 길들이는 방법은?

URL복사

EBSlang 토플목표달성, 체계화된 맞춤형 강의 지향

 

최근 상당수 사람들의 영어 실력이 상향 평준화 됨에 따라 영어에 대한 좀 더 복합적이고 논리적인 사고 능력이 중시되고 있다.

 

과거 토익과 텝스가 영어능력평가의 주를 이뤘다면 현재 대세는 토플(TOEFL)이다. 미국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유학 준비생 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수능을 앞둔 고등학생도, 입사를 원하는 취업 희망자에게도 선택 아닌 필수가 된 토플. 올해도 어김없이 여기저기서 ‘토플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토플은 언어적 이해, 수학적인 사고와 더불어 전체적인 흐름을 읽는 능력까지 요구해 매우 까다로운 시험으로 여겨진다. 더구나 최근 토플에 등장하는 지문의 길이가 갈수록 길어지고 내용의 수준이 높아지는 등 고득점을 올리기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누구나 쑥쑥 점수가 오르길 원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비싼 학원,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강사, 하루 열두 시간을 매달린 엄청난 양의 독학도 허사였다는 사람이 수두룩하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말 안 듣는 토플, 순하게 길들일 수 있는 방법은 대체 무엇일까?

 

일명 플목달로 유명한 EBSlang토플목표달성은 “뻔한 이야기지만 결국 정도(正道)는 ‘믿을만한 스승을 만나 제대로 된 강의를 듣는 것’”이라고 조언한다.

 

온라인 토플 강의로 긴 시간 명성을 쌓아온 EBS플목달은 다년간의 토플 강의 경험으로 철저히 검증된 실력을 가진 강사진의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수준별 코스와 오프라인 못지않은 개인별 맞춤형 학습이 특징이다.

 

토플을 처음 시작하는 초급 학습자들을 위한 65코스는 LC / RC 기초 다지기 강의다. 긴 문장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지문을 쉽게 듣고 푸는 훈련을 통해 토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게 돕는다. 매주 10강씩 12, 120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본기가 갖춰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90코스는 LC/RC와 더불어 Writing Speaking등의 모든 부분을 탄탄히 다지는 단계다. 토플 강의에 있어 수강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Speaking Writing 첨삭을 20회 제공하며 각 강의별 리뷰와 단어 테스트도 이뤄진다. 작문 실력 강화를 위한 Writing Preparation 강좌를 개설해 오프라인 못지 않은 철저한 학습 관리를 제공한다.

 

출석과 과제 제출을 성실히 수행한 학생은 성적에 관계 없이 수강료의 50%를 돌려주는 환급과정을 운영하는 것도 특징이다. EBS플목달 수강 신청은 홈페이지에 제공된 샘플 강의를 들어본 후 선택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가정의 달 5월,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가정의 달 5월,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서울아산병원 화창한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반기는 5월은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야외 활동을 계획하기 좋은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가족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은 야외 활동은 바로 캠핑이다. 코로나19 이후 야외 활동 수요가 급증하며 700만 캠핑족 시대가 열렸다. 캠핑이 일상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바닷가 인근에서의 차박, 집 인근에서 가볍게 즐기는 캠크닉(캠핑+피크닉)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캠핑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캠핑장에서 생긴 안전사고는 총 40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비중이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일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두가 가정의 달에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유의해야 할 사고들과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화상] 캠핑장에서 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