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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후캔톡, 전화,화상영어 2배수강 프리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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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 자격증 강사진들로만 구성된 전화,화상영어 전문 학원 후캔톡(원장 현광찬)은 결석없이 학습하면 무조건 수업횟수를 2배로 제공하는 ‘2013 후캔톡 두배수강 프리패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2배수강 프리패스는 영어말하기와 스피킹, 그리고 최근 초,중고학생들의 가장 큰 화두인 니트(NEAT) 대비에도 효과적인 전화영어나 화상영어 학습자의 결석을 방지 하기 위한 과정이으로, 무결석시 전화영어 주5회 10개월 과정이 52만원으로 한달 52,000원(휴대폰 기준) 선이고 화상영어로 학습시 한달 79,200원으로 총 10개월을 수강할수 있다. 또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안에 수업을 받게 되면 특별 추가 할인을 최고 20% 까지 제공받게 된다.

후캔톡의 2배수강 프리패스를 기획한 현광찬 원장은, “최근 가정 경제가 많이 힘들어 학생들이 교육비를 절감하기 위해 무자격 강사들에게 수업받는 현실이 아쉬웠다”며, “항상 습관처럼 붙어다녀야 하는 영어회화 학습에, 결석 방지라는 강한 동기 부여를 제공하여 수강생들은 더욱 저렴하고 효과적으로 후캔톡의 수업을 받을수 있다”며 자사의 과정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전 강사진이 영어 교육 정교사 자격증을 갖춘 후캔톡은 필리핀 마닐라에 정식 교육센터 Ringlish Corp 을 운영중인 소수정예 전화,화상영어 전문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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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저가 화장품 디올, 에스티로더, 키엘 등 고가의 화장품으로 둔갑한 50대 유통업자 적발
(사진=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중국산 저가 화장품을 디올, 에스티로더, 키엘 등 고가의 화장품으로 둔갑해 판매한 업체대표가 세관 당국에 붙잡혔다. 12일 인천공항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7년간 중국산 저가 화장품을 유명 브랜드로 위조해 13만여점 시가 180억원 상당을 불법 수입해 국내 오픈 마켓에 판매한 전자상거래업체 대표 A(50대)씨를 적발해 관세법과 상표법 및 화장품법 위반 혐의로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는 중국 도매사이트에서 구매한 중국산 위조 화장품을 미국에서 구매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미국에 설립한 유령회사로 보낸 뒤 마치 미국 정품 판매장에서 구매한 상품인 것처럼 재포장하는 수법으로 국내 대형 오픈마켓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적발된 위조 상품은 유명 브랜드는 디올, 조말론, 에스티로더, 키엘 등 종류도 다양했으며 유명 브랜드 정품과 동일한 형태의 로고가 부착됐고 제품 설명서와 정품 고유의 일련번호까지 정교하게 복제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판매 화면에 복제한 일련번호로 제품의 제조 일자나 유통기한을 조회해 볼 수 있는 해외사이트까지 안내하는 등 소비자들의 의심을 피하기 위한 치밀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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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