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04 (수)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8.6℃
  • 맑음대전 9.4℃
  • 맑음대구 10.9℃
  • 구름많음울산 10.0℃
  • 맑음광주 11.9℃
  • 맑음부산 12.7℃
  • 맑음고창 9.3℃
  • 구름많음제주 11.6℃
  • 맑음강화 7.9℃
  • 맑음보은 9.0℃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1.3℃
기상청 제공

문화

사각턱 콤플렉스, 입체 안면윤곽 수술로 안전하게

URL복사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취업을 준비 중인 이미진(가명, 25)씨는 최근 고민에 빠졌다. 면접에서 자주 낙방하게 되면서 자신의 외모 때문인 것 같아 자신감을 잃게 된 것. 이 씨의 고민은 다름 아닌 사각턱. 사춘기 때부터 콤플렉스였던 사각턱은 그의 섬세하고 여성스러운 성격과 달리 남성스럽고 강한 이미지로 보이게 했다.

 

더라인성형외과의 정유석 원장은 이러한 사각턱의 가장 큰 원인은 과도하게 성장한 턱뼈와 저작근이라는 근육이 발달하게 되면서 생기게 된다마치 알통처럼 단단하게 그 부위를 덮고 있어 사각턱처럼 보이게 되며, 순수하게 근육이 더 발달된 경우는 수술 없이 보톡스 주사요법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지만 과도한 턱뼈의 경우 안면윤곽 수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사각턱 수술은 네모난 형태의 전형적인 사각턱을 가지고 있거나 사각은 아니지만 귀밑 돌출 부위가 약간 위쪽으로 돌출된 경우, 턱뼈가 전반적으로 크거나 퍼져 보이는 경우, 윤곽에 부분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 좌우가 비대칭인 경우에 적합한 수술이다.

 

안면윤곽 수술 중에서도 최근 각광 받고 있는 것은 정면, 45, 측면, 후면 등 360도 어느 각도에서 보더라도 작고 갸름한 얼굴라인이 되도록 만드는 3D 안면윤곽수술이다. 3D-CT를 통한 과학적인 분석으로 사각턱 수술 부위의 근육조직, 뼈조직, 신경조직, 혈관조직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파악해 정교한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조직의 손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기존 구강 내 절개를 통한 수술의 경우 시야가 좁아서 수술부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구강 내 절개 시 안면윤곽전용 내시경 장비를 통해 수술 부위의 혈관, 연부조직, 뼈조직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수술을 진행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며, 최소 절개로 붓기와 출혈이 매우 적어 일상생활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단순히 각진 사각턱을 해결하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턱끝이 날카롭다고 느껴질 정도의 갸름한 턱선을 선호하는 추세로 경우에 따라 턱끝성형술도 함께 진행해 더욱 큰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안면윤곽센터 정유석 원장은 “3D-CT를 통해 얼굴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야 가장 효과적이고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특히 안면윤곽수술은 신경, , 근육 등을 고려해야 하는 고난도의 수술인 만큼 풍부한 수술 경험을 갖춘 전문의를 통해 수술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희숙,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윤석열과 절연 주저하면 심판, 용적률 500% 제4종 일반주거지역 도입”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특별시장에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 윤희숙 전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지금 대한민국을 힘으로 짓누르며 나라의 기반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는 이재명 정부가 이번 지방선거로 서울마저 장악하게 된다면 대한민국과 서울은 모두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망가질 것이다”라며 “제가 사랑하는 서울이 끝없이 추락하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저는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을 지키고 다시 일으키는 싸움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윤희숙 전 의원은 “저는 작년 국민의힘 혁신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계엄과 파면에 대한 당의 입장변화를 촉구하며 단호하게 절연을 주장했다. 역사의 준엄한 흐름을 거슬러선 안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라며 “만약 당 지도부가 지금처럼 결단을 주저한다면 결국 지방선거라는 심판대에서 국민의 선택으로 매듭지어질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윤 전 의원은 “집값이 오르기 시작하면 더불어민주당 정부는 과거에나 지금이나 예외 없이 세금폭탄, 대출 봉쇄, 투기꾼 사냥, 이 3종 세트로 부동산 시장을 초토화시켰다. 그러나 지금같이 가파른 공급 절벽을 넘는 길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국립국악관현악단 작곡가 손다혜·홍민웅 신작과 대표작 소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관현악시리즈Ⅲ ‘2025 상주 작곡가: 손다혜·홍민웅’(이하 ‘2025 상주 작곡가’)을 3월 20일(금)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2025년 상주 작곡가로 선정된 손다혜·홍민웅과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지난 1년간 호흡하며 빚어낸 결실을 발표하는 자리로, 두 작곡가의 신작과 대표작을 동시에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상주 작곡가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국악관현악 분야 최초로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최고 작곡가들이 악단과 밀도 있는 소통을 통해 완성도 높은 국악관현악 창작곡을 발표해 왔다. 김성국(2016년 상주 작곡가)의 ‘영원한 왕국’과 최지혜(2017-2018 시즌 상주 작곡가)의 ‘감정의 집’이 대표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국악관현악 주요 레퍼토리로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2025년 창단 30주년을 맞아 8년 만에 상주 작곡가 제도를 부활시켰다. 이번에 선정된 작곡가는 한국 창작음악의 차세대 대표 작곡가로 주목받는 손다혜와 홍민웅이다. 손다혜는 창극·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분노를 잠재운 적절한 리액션과 공감의 힘
갈등의 시대, 우리는 왜 먼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지 못하는가. 지난 2월 25일 오후 4시 30분경, 오이도에서 진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4호선 안은 여느 때보다 고단한 공기로 가득했다. 출근 시간대가 아닌데도 노인석 주변은 빈틈없이 붐볐고, 연로한 분들이 서 있는 모습이 곳곳에 보였다. 어느 정류장에서인가 붐비는 노인석의 중간 한 자리가 나자마자 한 어르신이 자리에 앉았다. 하지만 평화는 채 두 정류장을 가기도 전에 깨졌다. “아 XX, 좀 저리로 가라고!” 먼저 앉아 있던 노인의 입에서 날카로운 고함과 육두문자가 터져 나왔다. 좁은 자리에 가방까지 메고 끼어 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새로 앉은 이는 “나도 앉을 만하니 앉은 것 아니오”라며 항변했지만, 쏟아지는 폭언 앞에 결국 자리를 피하고 말았다.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래, X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속담을 떠올리며 자리를 뜬 노인을 쳐다보았다. 그런데 험악해진 분위기 탓에 어느 누구도 그 빈자리에 선뜻 앉지 못했다. 분노의 에너지가 공간 전체를 지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때 오지라퍼 계열인 필자는 객기 부리듯 용기를 냈다. “여기 좀 앉아도 될까요?”라고 묻자, 화를 내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