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4.3℃
  • 맑음강릉 5.6℃
  • 박무서울 6.7℃
  • 맑음대전 5.3℃
  • 박무대구 5.3℃
  • 박무울산 8.3℃
  • 박무광주 6.7℃
  • 박무부산 8.8℃
  • 맑음고창 6.1℃
  • 맑음제주 8.8℃
  • 맑음강화 4.0℃
  • 맑음보은 1.9℃
  • 맑음금산 2.9℃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사회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하도급 분쟁 ‘점입가경’

URL복사

은평구청, 하도급계약 미체결 논란 안일한 대응
부실시공 vs 오시공...발주처의 안전 불감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설공사 하도급 관련 분쟁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정부에서는 건설산업기본법 등을 통해 하청업체의 피해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관급공사의 경우에는 더 커다란 주의가 요구되고 있으나 현장에서는 아직도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건립 중인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현장도 마찬가지다. 시공사인 시앤디건설(주)과 하청업체인 승우개발(주) 간 논란은 은평구청 공무원들의 관리감독 부재에 따른 부실공사 의혹까지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발주처, 하도급계약 미성립 ‘논란’ 관리감독 부재

 

원도급사인 시앤디건설은 지난 2024년 4월 15일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공사 건축공사 중 철근콘크리트공사 시스템 동바리 설치 및 해체, 형틀 공사를 승우개발과 하도급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범위는 지하 2층부터 지상층까지 바닥 거푸집 설치/해체 및 데크 설치공사와 지하 2층부터 지상층까지 형틀거푸집 설치 및 데크 설치 공사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지하 4층부터 지하 2층까지 시스템 동바리 시공을 진행했다.

 

 논란은 하도급계약성립의 유무와 이에 따른 관리감독을 제대로 했는지이다.

 

은평구청 관계자는 “양사 간에 본 계약이 성립되지 않았기에 하수급인이라고 보진 않으며, 시앤디건설의 직영공사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시앤디건설과 승우개발 간에 계약을 했다면 발주처인 구청에 통보하게 돼 있다. 은평구청도 발주청으로서 현장 감독차 최소 일주일에 한 번은 현장을 방문한다. 그래서 현장 상황을 알고 있었는데 시앤디건설하고 승우개발 간 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승우개발에 따르면 시앤디건설과 승우개발 간에 건설업종표준하도급계약서가 실제 존재하고 있고, 양사 간 직인이 찍혀 있다. 또한, 시앤디건설이 지난해 5월 29일 승우개발에 발송한 ‘하도급계약 해지 통보’ 내용증명을 보면 2024년 4월15일 계약을 체결하여 공사를 수행에 왔다고 명시되어 있다. 5월 29일 계약이 해지되기 전까지는 하도급 관계임을 원청업체인 시앤디건설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설사 하도급계약관계가 아니라고 해도 논란이 해소되는건 아니다. 승우개발 측은 “하도급 계약을 하여 공사를 할 거면 건설산업기본법 제31조(하도급계획의 제출)에 의거하여 하도급 계획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하고, 원도급사가 직접공사(직영공사)을 할 때에도 건설산업기본법 제28조의2(건설공사의 직접시공)에 의거하여 건설공사를 직접시공(직영공사)한다는 계획서를 발주처에 제출하여야 하며, 발주처는 이를 관리, 감독하여야 할 의무가 있다”며, “은평구청 주무관들은 지난 2023년12월5일부터 2024년5월20일까지 6개월 동안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원도급사 시앤디건설 또한 어떤 형태의 계획서를 제출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승우개발 관계자는 “양사 간의 계약 후 특약사항 7번 항을 근거로 14일 이내 각 사 대리인을 세워 물량산출 후 서로 확인하여 계약을 완결하기로 하였으나, 14일이 지난 후에도 시앤디건설이 물량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하도급통보서 및 나라장터 하도급지킴이 등록을 할 수 없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내용을 볼 때 은평구청이 계약체결이 되지 않았다고 말하는 것은 발주처로서 관리 감독 소홀로 비쳐질 수도 있는 부분이다.

 

부실시공 vs 오시공...발주처의 안전 불감증?

 

하도급 논란은 공사에 대한 안전 논란으로 이어지고 있다. ▲벽체 철근 구부려 시공 ▲기둥 및 벽체 철근 절단 후 케미컬 앙카로 시공 ▲데크단부 절단시공으로 수직봉이 없어진 것 등의 시공 관련 이슈다.

 

승우개발에 따르면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공사 현장에서 공사를 시공하던 중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물을 지탱하여야 하는 철근을 절단하는 중대한 부실시공을 확인하고, 해당 현장의 원설계자에게 자문한 결과 보강이 불가능하며, 최악의 경우 건물의 붕괴까지 염두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아 은평구청에 보고했다”고 밝힌다.

 

이에 은평구청 관계자는 “부실 공사라는 표현이 무리가 있다. 시공할 때 실수한 것과 잘못된 거를 감추고 덮어버리는 게 부실이지 정상적인 방법으로 처리를 한 거는 부실이라고 하면 안 된다. 오시공에 대한 재시공을 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철근 공사를 하다 보면 철근을 잘못 시공할 수 있고,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다. 시공사인 시앤디건설이 은폐하여 감리도 모르게 처리했다면 문제가 된다. 물론 발주청이기 때문에 감독을 해야겠지만 우린 전문가가 아니기에 감리라는 제도를 두고 있다”며, “은평광역자원센터의 구조감리는 구조기술사이고 감독 하에 문제 부분을 재시공을 했다. 더이상 어떤 조치를 해야 하나? 시공을 잘못한 거는 물론 맞지만, 그거에 대해서 조치 방법이 부적합하다고 보지는 않으며, 우린 당당하다”고 강조했다.

 

시앤디건설 측은 “부실이 말이 안 되는 게 만약에 부실이었으면 발주처에서 감리를 통해 구조 전문가가 진단을 하여 어떤 조치가 나왔을 것이지만 재시공한 것은 없었으며, 그 조사는 끝났고 문제는 없다”는 주장이다. 시앤디건설과 발주처 간에 재시공 여부가 주장이 엇갈린다.

 

반면, 승우개발 측은 “구청으로부터 송부받은 구조검토서를 면밀히 검토하면서 구조검토서는 원설계자의 자문을 구하지 않은 구조검토서이며, 후시공 앵커 외 구간은 일반사항 및 원설계 조건에 따라 시공되어 있는 것으로 가정한 구조검토서로서 가정의 전제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는 구조검토서였다”며, “D13mm 캐미컬앵커 인장시험 보고서는 구조검토서의 구조검토 위치와 일치하지 않는 부위의 인장시험 보고서이고, D25mm 캐미컬앵커 인장시험 보고서에는 시험위치도가 누락되어 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원도급사는 의도적으로 D19mm, 철근에 대한 캐미컬 앵커 인장시험을 고의적으로 누락하였다는 의구심과 시험위치도의 누락으로 인하여 캐미컬앵커 인발시험이 아닌 철근 절단과 관계없이 시공된 철근에 대한 시험을 한 뒤 거짓으로 시험성적서를 제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고 말했다.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건립사업 건축공사는 지난 2022년 7월1일에 착공하여 2024년 12월 31일 완공 예정이었지만 올해 3월로 연기됐다. 국민 세금으로 진행되고 있는 관급공사는 발주처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절대 필요하다. 특히, 고질적인 건설업계 하도급 공사대금 미지급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법적 분쟁까지 비화되는 현실에서 공사 발주처인 은평구청의 총괄 관리 감독 부재 논란은 불가피해 보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송파의 삶을 디자인하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조재희 예비후보를 만나 구청장 출마의 변과 구청장이 되면 어떤 구청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저는 약 40년 동안 송파에서 거주하며 세 아이를 키웠고, 송파의 변화를 몸소 겪어온 '진짜 송파 사람'입니다. 동시에 이재명 대통령 선대위 정책부본부장을 지냈

정치

더보기
주호영 “무소속 대구광역시장 출마와 한동훈과의 연대 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광역시장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대구 수성구갑, 행정안전위원회, 6선, 사진)이 무소속 출마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 대표와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호영 의원은 25일 ‘시사뉴스’와의 통화에서 “무소속 출마와 한동훈 전 당 대표와의 연대도 할 수 있다”며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다음에 그 결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호영 의원은 23일 ‘주식회사 에스비에스’에 “한 전 대표의 '보수 재건'이란 가치에 전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다. 한동훈 전 당 대표는 25일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과의 인터뷰에서 주호영 의원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주호영 부의장께서 제가 주장하고 있는 보수 재건에 대해서 전적으로 공감하신다는 말씀을 해 주셨고 저는 이런 상식적인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대구의 미래와 대한민국 보수정치를 바꾸기 위한 대구광역시장 후보 선출과 관련해 종

경제

더보기
중동전쟁 장기화 대비 정부에 ‘비상경제본부', 청와대에 '비상경제상황실' 가동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중동전쟁 장기화에 대비해 정부에 ‘비상경제본부'를, 청와대에 '비상경제상황실'를 가동한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중동 전쟁 상황의 장기화 대응을 위해)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최고 컨트롤타워로 해 국가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두고 범부처 원팀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이와 별도로 청와대에서는 '비상경제상황실'을 가동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총리가 본부장인 비상경제본부는 기존의 경제부총리 주재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총리 주재로 격상하면서 확대 개편하는 것이며 경제부총리는 부본부장으로 실무대응반을 총괄하게 된다”며 “비상경제본부 회의는 중동상황 전개에 따라 개최 주기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되 당분간 주 2회 개최하며 매주 1회는 본부장인 총리가 직접 주재하고 나머지 1회는 부본부장인 경제부총리가 주재해 급변하는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각 부처와 분야별 대응에 빈틈이 없도록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총리는 “비상경제본부 산하에는 복합 위기상황에 대한 종합적 대응을 위해 경제 분야는

사회

더보기
부산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흉기로 찔러 살해 49세 김동환 신상정보 공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부산광역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49세 김동환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부산광역시경찰청은 24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김동환의 신상정보를 2026년 3월 24일∼4월 23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부산광역시경찰청에 따르면 김동환은 17일 오전 5시 30분께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 주거지에서 직장동료였던 기장 B씨를 덮치고 도구를 이용해 목을 졸라 살해하려다 실패하고 도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김동환은 A씨 살해 후 추가 범행을 위해 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또 다른 전 동료 C씨 주거지에 찾아갔지만 범행을 하지는 못했다. 김동환은 울산광역시로 도주했다가 17일 오후 8시께 경찰에 붙잡히고 20일 살인 혐의로 구속됐다. 김동환은 공군사관학교 선배이자 직장 동료였던 A씨 등 기장 4명에게 앙심을 품고 수개월 전부터 몰래 따라다니며 택배기사로 위장해 주거지를 파악하고 범행 장소를 물색하는 등 치밀한 계획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오는 26일 김동환을 검찰로 송치한

문화

더보기
7개 핵심 도시와 24개 소도시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트래블라이크가 현재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모습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낸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 전면 개정판을 출간했다. 스페인·포르투갈 여행 준비는 검색할수록 복잡하기만 하다. 도시 간 이동부터 명소 예약까지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은 여행자를 위해 이 책은 가장 효율적인 여행의 ‘정답’만을 선별해 제안한다. 이번 ‘팔로우 스페인·포르투갈’ 개정판은 단순한 수정을 넘어선 역대급 리뉴얼로 돌아왔다. 베테랑 작가진이 현지 취재를 통해 500여 곳의 데이터를 다시 검증해 업데이트했으며, 사진 비주얼과 가독성을 대폭 강화했다. 특히 예약 창 앞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명소와 교통편의 최신 예약 시스템을 단계별로 안내하고, 구글맵보다 직관적인 전면 신규 정밀 지도 64개를 새로 제작·보완해 스마트폰이 놓치기 쉬운 길 위의 디테일까지 빈틈없이 담았다. 하이라이트 명소부터 미식, 쇼핑 정보까지 여행의 모든 순간을 실전 중심으로 안내한다. 콘텐츠의 깊이 또한 압도적이다.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내용을 대폭 확장했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포르투갈 남부 알부페이라와 베나길 동굴을 포함해 신규 도시 6곳을 추가하고, 대도시와 연계한 소도시의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