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0 (월)

  • 맑음동두천 14.8℃
  • 구름많음강릉 20.2℃
  • 맑음서울 14.3℃
  • 흐림대전 13.4℃
  • 구름많음대구 21.0℃
  • 흐림울산 19.9℃
  • 흐림광주 12.4℃
  • 흐림부산 19.2℃
  • 흐림고창 10.1℃
  • 흐림제주 13.9℃
  • 맑음강화 14.0℃
  • 흐림보은 14.0℃
  • 흐림금산 13.1℃
  • 흐림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20.5℃
  • 구름많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마감시황] 코스피, 2520선 약보합…"트럼프 취임 앞둔 관망세"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코스피가 17일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527.49)보다 3.94포인트(0.16%) 내린 2523.55에 장을 마쳤다. 오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을 앞둔 관망세가 커지며 중국 경제지표 호조 소식에도 지수가 횡보했다.

대신증권 이경민 연구원은 "트럼프 취임과 미묘한 미중관계,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시장 반응이 무덤덤했다"며 "채권금리 하락에도 트럼프 취임을 앞둔 관망세가 더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코스피가 쉬어가는 흐름을 보였다"며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이어가던 외국인들이 현선물 동반 순매도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각각 2371억원, 101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893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제약(-1.89%), 운송장비·부품(-1.46%), 보험(-0.76%), 건설(-0.60%), 금융(-0.36%)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기계장비(2.46%), 의료정밀(2.40%), 전기가스(2.04%) 통신(1.27%), 화학(0.87%) 등은 올랐다.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현대차(-3.42%), 삼성바이오로직스(-2.59%), KB금융(-1.99%), 기아(-1.84%), 신한지주(-1.69%), 삼성전자(-1.10%), 셀트리온(-1.10%) 등이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2.14%), 네이버(1.21%), 메리츠금융지주(0.54%)는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24.24)보다 0.45포인트(0.06%) 상승한 724.69에 거래를 종료했다.

외국인이 코스닥시장에서 763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개인이 636억원, 기관이 27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휴젤(-2.13%), 삼천당제약(-1.57%), 알테오젠(-1.44%), 에코프로(-1.42%), HLB(-1.39%), 에코프로비엠(-0.91%) 등이 하락 마감했다. 반면 HPSP(10.78%), 리노공업(6.04%), 레인보우로보틱스(4.81%) 파마리서치(2.13%) 등은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56.7원)보다 1.6원 오른 1458.3원에 장을 마쳤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