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23.8℃
  • 맑음강릉 20.9℃
  • 맑음서울 23.3℃
  • 구름많음대전 22.1℃
  • 흐림대구 18.9℃
  • 흐림울산 16.0℃
  • 흐림광주 19.9℃
  • 흐림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18.0℃
  • 흐림제주 16.1℃
  • 맑음강화 21.0℃
  • 흐림보은 19.6℃
  • 흐림금산 19.4℃
  • 흐림강진군 17.7℃
  • 흐림경주시 16.7℃
  • 흐림거제 17.0℃
기상청 제공

사회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AI 디지털교과서' 윤곽 살펴볼 수 있어

URL복사

올해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 앞둔 시점에 미래 교육의 청사진 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가 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에듀테크 전문 박람회인 '제2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 개막식이  교육부 관계자, 주요 교육 및 에듀테크 기업 대표, 참여 기관장, 교육 산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부터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늘 개막 첫날 입장 시간 전부터 많은 참관객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박람회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전면 도입을 앞둔 시점에서 열리는 만큼, 미래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총 22개국 578개의 기업과 기관교육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교육 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비전을 제시한다.

 

AI 디지털교과서 검정에 통과한 10개 기업이 특별관을 구성해 차세대 교과서의 미래를 선보인다. 아이스크림미디어, 미래엔, 비상교육 등 국내 대표 교육기업들은 AI 기술을 접목한 개인 맞춤형 학습 시스템을 대거 공개하고 있어 올해 새 학기부터 전면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의 윤곽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국 초등학교 95% 이상이 활용 중인 아이스크림미디어의 '아이스크림S'는 650만 개의 멀티미디어 데이터와 160개 이상의 학습 서비스를 AI 기술과 결합해 선보인다. 미래엔은 AI 기반 학습 분석으로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추천하는 '디지털초코'를 통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혁신 기술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AI 자막 서비스와 실시간 학습 모니터링 시스템 ‘프리윌린 스쿨플랫’과 전공자율선택제 도입에 대비한 ‘AI 코스웨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학습 지원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어나더 월드’ 부스에는 진로교사는 물론, 청소년 심리 상담가 등 전문가들로 많은 참관객들이 붐비었다. 스토리텔링을 통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교사 대상, 학부모·학생 대상, 실무자·바이어 대상으로 나뉘어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핀란드는 국가관을 통해 주요 대학과 교육기관들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교육 혁신 동향을 만나볼 수 있다. 주한핀란드대사관과 무역대표부를 비롯해 XAMK(South-Eastern Finland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SAMK(Satakunta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등 주요 교육기관이 참가해 양국 간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박람회측은 "이번 박람회는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장"이라며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교육 격차 해소 방안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광재, ‘경기도 하남시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선언...“정치적 운명 걸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추미애 전 의원의 경기도지사 출마로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하남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도전하겠다. 저는 하남에 일을 하러 왔다”며 “하남의 성적표가 곧 정치인 이광재의 성적표가 될 것이다. 하남의 성공에 저의 정치적 운명을 걸겠다”고 말했다. 이광재 전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저 이광재는 하남과 함께 가겠다. 지역구는 표밭이 아니고 일터다. 말로만 하는 정치는 끝내야 한다”며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능력이 없으면 사랑이 아니다. 지역의 현안부터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의 철도와 교통 문제, 정말 오래됐다. 하남시 전체 면적의 무려 71%가 그린벨트로 묶여 있다. 하남의 학부모님들은 학군이 다르다는 이유로 길 건너 학교에 아이들을 보내지 못해 발을 구른다”며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20년 동안 같은 말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제는 해결해야 할 때가 왔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앞서 더불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