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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바로크 음악 전문단체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 체임버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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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매년 12월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의 선율을 선사하는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의 송년음악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바로크 음악 전문단체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체임버 오케스트라 송년음악회 ‘콘체르토 & 메시아(Concerto & Messiah)’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이어온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의 송년음악회는 12월 놓칠 수 없는 공연으로 자리 잡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매해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도 바로크 음악과 함께 행복한 연말 분위기를 한층 느낄 수 있는 친숙한 레퍼토리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저물어 가는 2024년을 바로크 음악과 함께 의미 있게 마무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년음악회 1부는 바흐 작품들을 주제로 관객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듯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진행된다. 바흐의 칸타타 146번,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을 바로크 비올라로 재해석해 드라마틱하고 진취적인 콘체르토의 정수를 펼친다.

또한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명곡들과 함께 즐거운 상상을 펼치게 해주는 베르탈리의 ‘샤콘느’, 이태리 작곡가 몬테 베르디의 ‘부드러운 서풍은 불어오는데’ 작품을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이 재해석한 편성으로 선보인다.

바로크 첼로, 비올라 다 감바를 비롯해 리코더, 트라베르소(바로크 플롯), 바로크 바순, 바로크 비올라, 트럼펫, 바로크 바이올린, 쳄발로, 바로크 기타 등 고악기들을 총동원해 혼을 다한 열정과 생동감 있는 연주로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공연되는 헨델의 ‘메시아’ 중 하이라이트를 발췌해 차피득 교수(앵글리칸 콰이어)의 지휘와 국내 최정상급 소프라노 한경성, 테너 임민우 솔리스트, 앵글리칸 콰이어의 협연으로 바로크 정격 사운드를 들려줄 계획이다.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의 신선한 기획과 국내 최정상급 바로크 연주자들의 열정적인 연주로 가득할 올해 공연은 자신과 가족, 연인 등 음악을 사랑하는 모두를 위한 최고의 송년 선물이 될 것이다.

‘콘체르토 & 메시아’ 공연은 음악감독이자 바로크 비올리스트 장민경을 필두로 차피득 지휘, 바로크 바이올린 최윤애·Alexy Kanov·정미경·Marie Rodriguez·윤여진, 바로크 비올라 윤진원, 바로크 첼로 이하나, 비올라 다 감바 최희진, 쳄발로 오영란, 바로크 바순 김희성, 트럼펫 강민우·조신형, 비올로네 전양미, 팀파니 정선미, 트라베르소 이주희, 리코더 차미란·김수진, 바로크 기타 고종대 등 국내 정상급 바로크 연주자들이 함께한다.

티켓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이며 초·중·고·대학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주관사인 카리스 프로덕션으로 하면 된다.

바로크 콘체르토 서울은 이번 공연이 다사다난했던 2024년 그로 인해 힘들었던 관객의 마음을 음악으로 위로하고 다가오는 2025년을 희망차게 맞이하는 감동 가득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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