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3 (토)

  • 맑음동두천 -11.5℃
  • 맑음강릉 -4.6℃
  • 맑음서울 -9.0℃
  • 맑음대전 -8.4℃
  • 맑음대구 -5.1℃
  • 맑음울산 -4.5℃
  • 맑음광주 -2.0℃
  • 맑음부산 -3.2℃
  • 흐림고창 -3.7℃
  • 흐림제주 4.5℃
  • 맑음강화 -11.7℃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6.1℃
  • 구름많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도·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 성황리 종료

URL복사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역량강화 대상별 수준·단계별 연수 진행
1~4단계(예비, 신진, 중견, 행정관계자)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연수 실시
도내 31개 시·군별 지역 격차 없는 이원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4년 지역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를 성황리 종료하였다.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를 대상으로 "대상별 수준과 단계에 맞는 연수를 기획하여 문화정체성을 살리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한 매개자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

 

해당 연수의 대상은 1단계 예비(예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2단계 신진(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 3년 미만), 3단계 중견(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 3년 이상), 4단계 행정관계자(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사업 관련 행정관계자)로 총 4단계로 구성되었다.

 

연수 장소 및 일정은 북부(의정부 공간대여)에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남부(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 3층 강의실) 11월 19일과 21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7회 운영하면서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원화하여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연수명은 사계절을 빗대어서 표현하였으며, 1~12월 순우리말로 연수 대상의 의미를 담아내고 연수 대상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1단계 예비 <물오름달: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봄> ▲2단계 신진 <타오름달: ‘예술의 문’을 엶> ▲3단계 중견 <열매달: 낙엽만 지나가도 웃중견> ▲4단계 행정관계자 <매듭달: 마무리 그리고 다시>로 짓게 되었다.

 

지난 6월 매개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연수 기획을 위해 단계별(예비, 신진, 중견)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단계별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단계 예비 <물오름달: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봄>은 ‘문화예술교육 현장 스케치 및 인터뷰 영상 상영’, 김나리(드날 교육연극연구소 대표) 강사의 ‘문화예술교육 씨앗 틔우기: 문화예술교육 기본 개념 및 관련 과목에 관하여’, 윤종필(꾸물꾸물문화학교 학교장) 강사의 ‘초면의 승부: 설득을 타고 넘는 기획의 이해’, 박연준(융합예술교육 체험 활동가 아트로몽 대표)강사의 ‘감정의 물오름: 다정한 연대를 위하여’으로 구성된 연수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기본 개념과 이해를 돕고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2단계 신진 <타오름달: ‘예술의 문’을 엶>은 정진주(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센터장) 강사의 ‘예술의 문을 열기 앞서 체크할 것들’, 심은혜(지역마을문화활동가 커뮤니티 상상예담 대표) 강사의 ‘예술-공감으로 스며들기: 나에서 우리가 되는 순간’, 김보기(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상임) 강사의 ‘비전을 현실로: 목적 있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만들기’, ‘한 걸음 더: 집단지성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프로그램 전략 강화’, 임체스(교육예술연구팀 잔꾀 대표) 강사의 ‘눈 먼 사랑’ 연수로 실무 문서 작업 및 발표 능력 향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3단계 중견 <열매달: 낙엽만 지나가도 웃중견>은 전효정(예술꿈학교 대표) 강사의 ‘환대의 미로: 경계를 넘는 감각의 탐험’, ‘창의적 동맹: 영감의 네트워킹’, 전혜원(힙합레이블 어글리밤 대표) ‘문화예술교육에 브랜딩이 적용된다면’ 연수를 통해 상상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였다.

 

마지막 4단계 행정관계자 <매듭달: 마무리 그리고 다시>는 주성진(문화용역 대표) 강사의 ‘공공의 문화예술교육은 왜 재미가 없을까?’, 박혜원(예술교육창작연구소 에듀몽 대표)의 ‘움직이는 점: 스치듯 흘러가는’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점 및 예술활동의 본질적 특성을 체득하고 관계자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모든 프로그램 통합하여 총 1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연수에 함께하였다. 참가자 A씨는 “즐거운 체험을 통한 강의에 대해 행복하다”, 참가자 B씨는 “6시간이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협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져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는 소감을 전하였고 전반적인 참여자들이 다음 연수에도 참여하겠다고 답변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인사이트 및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축하여 문화향유권 환류와 예술교육의 고유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협력 관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정청래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 꼭 포함시켜야 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2026년 새해에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치권 유착 및 비리 의혹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일 먼저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임을 밝히며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함을 강조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2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2026년 새해 1호 법안은 제2차 종합특검, 통일교·신천지 특검이다”라며 “12·3 비상계엄 내란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지만 윤석열 파면 이후 누구 하나 제대로 단죄받은 책임자가 없다. 제대로 사죄를 한 책임자도 없다. 채 해병 특검, 내란 특검, 김건희 특검에서 미처 다 밝혀내지 못한 비리와 부정부패, 국정농단 의혹들이 여전히 넘쳐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과 통일교·신천지 간의 정교 유착 의혹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끊어낼 것은 끊어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훼방 놓기에만 골몰할 것이 아니라 협조하시기 바란다. (국민의힘은 통일교 특검에) 신천지를 왜 포함시키냐고 어깃장을 놓고 있기 때문에 (통일

경제

더보기
최태원 SK 회장 “AI라는 시대의 흐름 타고 ‘승풍파랑’의 도전 나서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라는 거대한 변화의 바람을 타고 글로벌 시장의 거친 파도를 거침없이 헤쳐 나가자”고 밝혔다. 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신년사를 전하며 “그간 축적해온 자산과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움을 만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마음가짐으로, 다가오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도전에 나서자”며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신년사 서두에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SK그룹은 더 멀리, 더 빠르게 달릴 수 있는 단단한 기초체력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면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과 운영개선(O/I, Operation Improvement)을 통해 내실을 다져온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AI를 중심으로 글로벌 산업 판도와 사업 구조가 재편되는 격동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가운데, AI는 이미 우리 일상 깊숙이 들어온 현실이 됐다”면서 “메모리, ICT, 에너지설루션, 배터리와 이를 잇는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SK가 수십 년간 묵묵히 걸어온 길은 결국 오늘의 AI 시대를 준비해 온 여정이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그간 쌓아온 시간과 역량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를 출판했다. ‘아파트 너머로 땅으로’는 아파트 중심의 주거 문화가 당연해진 이 시대에 ‘선택 가능한가 다른 주거 시설은 없는가’를 묻는 책이다. 추상적 주거 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토지 제도와 행정적, 역사적 맥락을 바탕으로 주거와 삶의 구조를 차분히 짚어 나간다. 이를 통해 독자는 막연한 이상이 아닌, 현실에서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로서의 ‘땅과 삶’을 구체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저자 문홍열은 40년 넘게 토지행정과 토지연구에 몸담아 온 토지 전문가이자 작가다. 산업화 과정에서 산과 논밭이 공장과 주거지로 전환되고, 바다가 매립돼 수변도시가 형성되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토지의 본질적 가치와 인간의 행태를 탐구해 왔다. 행정학 박사학위 취득 후 25년 넘게 강연과 칼럼, 저술 활동을 이어 왔으며, 문학 분야에서는 한국 예술인으로 활동하며 토지 이야기를 우리의 삶과 연결해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재건축 고층아파트 과연 될까? 믿어도 될까? 등 토지를 둘러싼 권리에서 책임까지, 사유재산에서 공적 사이의 긴장을 균형 있게 다뤘다. ‘내 땅이니 내 마음대로’라는 인식이 왜 갈등을 낳는지, 역순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