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0 (화)

  • 맑음동두천 -5.7℃
  • 구름조금강릉 0.9℃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2.5℃
  • 구름조금울산 3.6℃
  • 구름조금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5.1℃
  • 구름조금고창 -1.3℃
  • 구름조금제주 4.1℃
  • 맑음강화 -6.1℃
  • 맑음보은 -2.3℃
  • 맑음금산 -1.5℃
  • 구름조금강진군 1.7℃
  • 구름조금경주시 3.2℃
  • -거제 2.7℃
기상청 제공

사회

경기도·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 성황리 종료

URL복사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역량강화 대상별 수준·단계별 연수 진행
1~4단계(예비, 신진, 중견, 행정관계자)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연수 실시
도내 31개 시·군별 지역 격차 없는 이원화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24년 지역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를 성황리 종료하였다.


전문인력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는 도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를 대상으로 "대상별 수준과 단계에 맞는 연수를 기획하여 문화정체성을 살리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한 매개자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예술교육 생태계를 더욱 탄탄히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다.

 

해당 연수의 대상은 1단계 예비(예비 문화예술교육 매개자), 2단계 신진(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 3년 미만), 3단계 중견(문화예술교육 활동 경력 3년 이상), 4단계 행정관계자(경기도 문화예술교육 사업 관련 행정관계자)로 총 4단계로 구성되었다.

 

연수 장소 및 일정은 북부(의정부 공간대여)에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남부(경기상상캠퍼스 공간1986 멀티벙커, 경기문화재단 인계동사무소 3층 강의실) 11월 19일과 21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총 7회 운영하면서 도내 31개 시·군에서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원화하여 지역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식으로 매개자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연수명은 사계절을 빗대어서 표현하였으며, 1~12월 순우리말로 연수 대상의 의미를 담아내고 연수 대상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1단계 예비 <물오름달: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봄> ▲2단계 신진 <타오름달: ‘예술의 문’을 엶> ▲3단계 중견 <열매달: 낙엽만 지나가도 웃중견> ▲4단계 행정관계자 <매듭달: 마무리 그리고 다시>로 짓게 되었다.

 

지난 6월 매개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연수 기획을 위해 단계별(예비, 신진, 중견)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하고 이를 통해 단계별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1단계 예비 <물오름달: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봄>은 ‘문화예술교육 현장 스케치 및 인터뷰 영상 상영’, 김나리(드날 교육연극연구소 대표) 강사의 ‘문화예술교육 씨앗 틔우기: 문화예술교육 기본 개념 및 관련 과목에 관하여’, 윤종필(꾸물꾸물문화학교 학교장) 강사의 ‘초면의 승부: 설득을 타고 넘는 기획의 이해’, 박연준(융합예술교육 체험 활동가 아트로몽 대표)강사의 ‘감정의 물오름: 다정한 연대를 위하여’으로 구성된 연수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기본 개념과 이해를 돕고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하였다.

 

2단계 신진 <타오름달: ‘예술의 문’을 엶>은 정진주(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센터장) 강사의 ‘예술의 문을 열기 앞서 체크할 것들’, 심은혜(지역마을문화활동가 커뮤니티 상상예담 대표) 강사의 ‘예술-공감으로 스며들기: 나에서 우리가 되는 순간’, 김보기(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상임) 강사의 ‘비전을 현실로: 목적 있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만들기’, ‘한 걸음 더: 집단지성과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프로그램 전략 강화’, 임체스(교육예술연구팀 잔꾀 대표) 강사의 ‘눈 먼 사랑’ 연수로 실무 문서 작업 및 발표 능력 향상으로 전문성을 강화하였다.

 

 

3단계 중견 <열매달: 낙엽만 지나가도 웃중견>은 전효정(예술꿈학교 대표) 강사의 ‘환대의 미로: 경계를 넘는 감각의 탐험’, ‘창의적 동맹: 영감의 네트워킹’, 전혜원(힙합레이블 어글리밤 대표) ‘문화예술교육에 브랜딩이 적용된다면’ 연수를 통해 상상력과 협업 역량을 강화하였다.

 

마지막 4단계 행정관계자 <매듭달: 마무리 그리고 다시>는 주성진(문화용역 대표) 강사의 ‘공공의 문화예술교육은 왜 재미가 없을까?’, 박혜원(예술교육창작연구소 에듀몽 대표)의 ‘움직이는 점: 스치듯 흘러가는’으로 구성되어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관점 및 예술활동의 본질적 특성을 체득하고 관계자 네트워킹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었다.

 

모든 프로그램 통합하여 총 100명 이상의 참여자가 연수에 함께하였다. 참가자 A씨는 “즐거운 체험을 통한 강의에 대해 행복하다”, 참가자 B씨는 “6시간이 긴 시간이라고 생각했는데 협업과 네트워킹 시간을 가져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는 소감을 전하였고 전반적인 참여자들이 다음 연수에도 참여하겠다고 답변하며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경기도 내 문화예술교육 매개자들의 니즈를 반영하고 인사이트 및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축하여 문화향유권 환류와 예술교육의 고유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협력 관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함영주 회장 “판 바꾸는 혁신·하나금융 대전환” 선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25년 연임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출범한 2기 체제는 ‘안정’과 ‘성장’을 목표로 비은행 부문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주주가치 제고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새해 신년사에서 함 회장은 금융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판을 바꾸는 혁신’과 ‘하나금융 대전환’을 선언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함영주 회장 ‘2기 체제’ 밸류업·비은행 부문 강화 지난해 3월 정기주총에서 81.2%의 찬성률로 연임에 성공한 함 회장은 오는 2028년 3월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 그의 정당성은 실적과 안정적인 리더십 체제에 기반하고 있다. 함 회장이 연임에 성공한 가장 큰 배경은 실적이다. 지난 2022년 함영주 회장 선임 당시에는 외국인 과반의 반대표가 나왔으나, 3년 후 연임 표결에서는 찬성 우위로 전환됐다. 이는 외국인 주주들이 과거와 달리 수익성과 경영 성과에 더 주목하고, 주주 환원 정책에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함 회장은 2015년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통합한 이후 초대 은행장을 맡았고, 하나금융 부회장을 거쳐 2022년 회장 자리에 올랐다. 그의 재임 기간 동안 그룹 당기순이

정치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검찰개혁에 ‘수사-기소 분리’ 원칙은 철저...부작용은 최소화 총력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수사-기소 분리’ 원칙은 철저히 지키면서 부작용은 최소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검찰개혁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개최된 ‘공소청법, 중대범죄수사청법 공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검찰개혁 및 보완수사권과 관련해 ‘당에서 충분한 논의와 숙의가 이뤄지면 정부에서 그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며 “이에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집단지성의 힘을 모으자는 노력의 일환으로서 오늘 이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검찰개혁에 대한 우리 당의 원칙은 분명하다. 수사·기소 분리에 대한 대원칙은 한 순간도 흔들린 적이 없는 검찰개혁의 대원칙이다. 검찰 부패의 뿌리는 수사와 기소권 독점에 있다”며 “민주당은 수사와 기소 분리 대원칙 아래 국민 눈높이에 맞게 검찰개혁안을 국민과 함께, 역사와 함께, 시대정신과 함께 이뤄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개최된 원내대책회의에서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라는 대원칙은 절대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일인 만큼 유비무환의 자세로 정교하

경제

더보기
민병덕 의원, 탈쿠팡법 대표발의...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소비자 즉시 탈퇴 가능 규정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쿠팡 주식회사 탈퇴를 더욱 자유롭게 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20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시동안구갑, 정무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선, 사진)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개정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7. ‘플랫폼사업자’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하여 거래를 제공하는 통신판매업자 또는 통신판매중개업자를 말한다”고, 제21조의4(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즉시탈퇴 요구권)제1항은 “소비자는 전자상거래를 위해 가입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 발생 또는 발생이 의심되는 경우 플랫폼사업자에게 즉시 탈퇴를 요청할 수 있다”고, 제2항은 “플랫폼사업자는 제1항의 탈퇴 요청을 받은 경우 불필요한 절차나 부가 요구 없이 즉시 탈퇴를 처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항은 “플랫폼사업자는 제1항의 탈퇴 요청을 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탈퇴 방해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탈퇴 메뉴를 은폐하거나 찾기 어렵게 구성하는 행위. 2. 탈퇴 의사를 반복

사회

더보기
검사 보완수사권 결국 폐지되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검사 보완수사권이 결국 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개혁추진단(단장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마련하고 정부가 지난 12일부터 입법예고를 하고 있는 공소청법안과 중대범죄수사청법안에 대해 범여권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모두 공소청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부여하지 않는 것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히고 있다. 정청래 “수사와 기소를 반드시 분리하겠다” 정청래 당대표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서산축산종합센터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기소는 검사에게 수사는 경찰에게’ 이것이 수사·기소의 분리 대원칙이다. 수사·기소 분리는 점 하나 바꿀 수 없는 대원칙이다. 검찰의 폐해를 목도한 수십 년 동안의 시대와 국민의 통합된 의견이다”라며, “12·3 비상계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내란 청산을 바라는 시대적 과제이고 국민들의 열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분명하게 말씀드린다.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겠다. 반드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검찰개혁 공소청·중수청 정부 입법예고안에 대한 국민적 걱정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정부 입법예고안은 확정된 안이 아니다. 수정·변경이 가능하다. 더불어민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