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1.1℃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14.8℃
  • 맑음대전 16.0℃
  • 맑음대구 11.0℃
  • 맑음울산 12.0℃
  • 맑음광주 13.6℃
  • 맑음부산 12.6℃
  • 맑음고창 14.2℃
  • 맑음제주 15.1℃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14.0℃
  • 맑음금산 10.2℃
  • 맑음강진군 11.7℃
  • 맑음경주시 12.1℃
  • 맑음거제 10.2℃
기상청 제공

문화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다... 현대음악 그룹 앙상블 카두시우스 연주회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음악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독창적 음악 스타일의 현대음악 그룹 앙상블 카두시우스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0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거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앙상블 카두시우스는 미국 재즈 베이시스트 션 펜트랜드(Sean Pentland)와 한국 클래식 첼리스트 황윤정이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로, 2021년 예술의전당 창단연주 이후 성남아트센터, 나주국제현대음악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청주하콘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그들만의 음악을 펼쳐 왔으며, 2023년 예술의전당 여름음악축제의 연주단체로 선정돼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제4회 정기연주회는 △음악감독·베이스 션 펜트랜드 △프로듀서·첼로 황윤정 △피아노 강재훈 △비브라폰 크리스 바가(Chris Varga) △드럼 석다연 △바이올린 김홍연 △비올라 에르완 리샤(Erwan Richard)가 참여한다. 국제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들 7명의 연주자들이 션 펜트랜드의 △Windward △Memories From The Sun △View From Without △Early Flight 등의 창작곡과 R. Wargner, B. Bartók, G. Fauré, A. Schönberg의 역사적으로 중요한 명곡을 재창작해 상상력 넘치는 음악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프로듀셔 겸 첼리스트 황윤정은 이번 공연에 대해 “앙상블 카두시우스 제4회 정기연주회는 ‘New Music for String Trio and Jazz Quartet’을 주제로 현악 3중주와 비브라폰이 함께하는 재즈 4중주 조화의 독창적인 음악으로 채워지는 무대다. 음악감독 션 펜트랜드가 장르를 어우르는 작품을 정교하게 작곡하고 직접 베이스를 연주하며 앙상블을 이끌어간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변칙적이고 신비로운 효과를 만들어내는 이중 나선형 코일이자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지칭하는 ‘카두시우스’의 의미와 같이 세상의 울림을 정교한 선율로 변환시켜 장르의 구분을 넘어 깊이 공명하는 음악, 그 순수한 울림을 전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 카두시우스 주최, 리드예술기획 주관으로 개최되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전석 4만원/대학생까지 50% 할인)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리드예술기획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