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덕여자대학교 뉴에듀케이션칼리지 시니어모델과정이 6기 개강을 맞이하며 새로운 커리큘럼과 다양한 특강으로 한층 더 강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10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이번 6기는 총 12주 과정으로 구성되며 단계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니어 모델의 역량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크게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 4주 동안은 워킹 수업을 통해 모델의 기본기를 다지며 그 다음 4주 동안은 연기 수업을 통해 다양한 표현력과 무대 감각을 배양한다. 마지막 4주 동안은 실전훈련을 통해 실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는 단계로 구성되어 시니어 모델들이 자신감을 갖고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이번 6기 과정에서는 다양한 특강이 제공될 예정이다. 세미프로필 촬영과 연기 영상 제작을 통해 실질적인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스타일링 특강과 모델 영양학 특강을 통해 시니어 모델로서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SNS 활동 관련 교육도 포함되어 현대 모델에게 필수적인 디지털 자기 PR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동덕여대 시니어모델과정 관계자는 "이번 6기 과정은 더욱 체계적이고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 시니어 모델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며 "다양한 특강과 실전 경험을 통해 수강생들이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덕여대 시니어모델과정은 시니어모델 교육 분야의 선두주자로, 수강생들에게 최고의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며 그들의 꿈을 실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동덕여자대학교 시니어모델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덕여대 시니어모델과정은 다음 7기를 12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시니어 모델 지망생들은 시니어모델과정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