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협경제지주는 온·오프라인에서 추석맞이 한우 할인판매 실시한다. 전국 680여개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진행한다.
농협경제지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한우자조금과 함꼐 '소(牛)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680여개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에서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1+등급 한우(100g 기준)를 ▲등심 7720원 ▲불고기·국거리 2730원, 1등급은 ▲등심 6600원 ▲ 불고기·국거리 2670원에 판매한다.
또 온라인 축산물 쇼핑몰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1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행사품목은 매장별 수급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안병우 대표이사는 "치솟는 물가에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리 한우와 함께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