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6.7℃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4.7℃
  • 맑음대구 5.2℃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5℃
  • 맑음부산 6.8℃
  • 맑음고창 4.7℃
  • 구름많음제주 8.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2.4℃
  • 맑음금산 3.5℃
  • 맑음강진군 6.3℃
  • 맑음경주시 5.1℃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경제

'제7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24' 코엑스 개막

URL복사

창업 베테랑들 진행하는 세미나·컨설턴트 상담 함께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제 74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24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고 하이프랜차이즈에서 주관하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 서비스, 창업 컨설팅 업체 등 18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예비창업자 및 자영업 소상공인 창업 관심자 및 업계 프랜차이즈 관계자들이 국내 창업의 주요 트렌드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예비 창업자, 다양한 업종의 창업 업체, 이미 운영 중인 자영업자, 업종 전환을 고려하는 사장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 참관대상으로 명예퇴직예정자,퇴직자, 청년사업자, 신규사업발굴기업인,프랜차이즈본사 등이다.

 

전시품목은 ▲외식부문▲비외식부문▲도소매 부문▲서비스 부문▲점포&외식설비 등 다섯가지 품목을 전시한다.


이번 창업 박람회에는 창업 베테랑들이 진행하는 세미나와 컨설턴트 상담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8일에는 예비창업자,자영업자,소상공인까지 업계 모두를 위한 올인원 창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상위10% 사장님들의 사랑받는 브랜드 운영 포인트' 라는 주제로 권정훈 나무야컴퍼니 대표와 '지속 가능한 브랜드란 무엇일까?'' 주제로 남준영 TTT문화기획사 대표가 각각 강연을 했다.

 

홍석천, 이원일 셰프, 유정수 대표와 함께하는 창업 토크쇼도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일부터 한국트렌드연구소 이홍구 소장, 스토리 소사이어티 채자영 대표, 청기와타운 양지삼 대표, 이사이트 플랫폼 남민정 대표, 포레테 바리스타 이세연 대표, 예진컴퍼니 문예진 대표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연사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에 프랜차이즈 창업을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한국공정거래 조정원 문경현 변호사, 한대훈 팀장, 맥세스 컨설팅 서민교 대표, 법무법인 바른 백광현 변호사, 풍바오 이도원 대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박람회 관계자는 "최근 창업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지면서, 어떤 창업을 준비해야 하는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방문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젊은 사장들의 증가로 참관 연령층이 다양해졌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손정의 회장 접견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조언·제안 해달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과 만나 "한일 간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이 중요하다"며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손 회장을 접견하고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협력 과제 중요한 게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손 회장을 향해 "대한민국이 세계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지향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에는 첫눈을 귀히 여겨 서설이라고 하는데 손 회장님은 이전에도 김대중 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님 때 좋은 제안을 해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됐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한 좋은 제안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AI 기본사회를 소개하며 "상수도 하수도처럼 대한민국 내에서 모든 국민 모든 기업 모든 집단이 인공지능을 최소한 기본적 활용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며 "인공지능의 위험함과 유용성을 알고 있는데 위험함을 최소화하고 유용성 측면에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또 손 회장이" 한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상당한 도움과 조언을 줬다"며 사의를 표하기도 했다. 아울러 "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