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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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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인사] 연세대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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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의료원(행정부서)

 ▲인재경영실 인사기획팀장 문희영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팀장 안대권 ▲감사실 감사팀장 권성준 ▲인재경영실 인사운영팀장 정혁상

◇세브란스병원

 ▲응급간호팀장 이현심 ▲입원간호1팀장 노나리 ▲외래간호팀장 신윤정 ▲V팀장 및 V팀 200병동파트장(겸직) 황인희 ▲물류팀장 신동홍 ▲외래원무팀장 이양재 ▲안과병원 간호팀장 김은현 ▲어린이병원 경영지원팀장 이진영 ▲안과병원 경영지원팀장 이진섭

◇연세암병원

 ▲외래간호팀장 배정임

◇강남세브란스병원

 ▲헬스체크업검진팀장 정진경 ▲외래·응급실간호팀장 유현정 ▲헬스체크업경영팀장 이영호 ▲적정진료관리팀장 임효순 ▲입원간호2팀장 정현순 ▲입원간호1팀장 김명신 ▲법무팀장 박종무 

<파트장>

◇의료원(행정부서)

 ▲인재경영실 인사운영팀 인사운영2파트장 권오웅 ▲인재경영실 조직문화팀 노무파트장 이해곤

◇세브란스병원

 ▲수술간호팀 수술2파트장 김은주 ▲입원간호2팀 162병동파트장 이동숙 ▲간호지원팀 수술임상전담간호파트장 최수렬 ▲진단검사의학팀 진단면역학파트장 곽은민 ▲환자안전팀 의료질파트장 김나영(7월 15일 부) ▲입원간호1팀 182병동파트장 이현민 ▲심장혈관병원 간호팀 수술파트장 안선미 ▲수술간호팀 중앙멸균파트장 박진경 ▲입원간호1팀 192병동파트장 박현 ▲입원간호1팀 172병동파트장 함경희 ▲병원장실 파트장 장승원 ▲기획예산팀 기획예산파트장 김명곤 ▲사무팀 관리파트장 김영광 ▲입원원무팀 입원1파트장 강병수

◇연세암병원

 ▲외래간호팀 외래3파트장 김진라 ▲원무팀 원무파트장 이정식

◇용인세브란스병원

 ▲총무팀 인사파트장 주재영 ▲총무팀 총무파트장 정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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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시상식’ 성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최한 ‘202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평가회 및 시상식’이 4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12번째를 맞이한 ‘2024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지난해 ‘역대급 정쟁국감’이라는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하여 국정운영 실태를 분석하고 시정을 촉구한 24명의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한 자리였다. 강신한 시사뉴스·수도권일보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요즘 대한민국의 상황은 ‘불확실성’ 그 자체이다. 특히 ‘헌법’ ‘법치’를 강조하면서도 서로에게 유리한 부분만을 끌어다 써 오히려 혼란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타개할 곳은 국민의 대의기관이자 ‘헌법기관’인 국회와 국회의원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우리 정치는 항상 크고 작은 갈등과 대립이 있어 왔고, 그때마다 이를 조율하고 갈등을 해결한 것은 국회였다”며, “서로 얼굴을 붉힐지언정 국회의원 각자가 물밑에서 이를 조율하고, 합의하려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부연했다. 이어 “국민과 민생을 위해서는 여야나 보수·진보가 나뉠 수가 없다”며, “국민이 살기 힘들다는데 어느 정치인이 이를 외면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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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연희와 현대 물리학을 융합한 공연 ‘연희물리학 ver.1 ‘원’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통 연희와 현대 물리학을 융합한 공연 ‘연희물리학 ver.1 ‘원’’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위해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연희라는 전통예술이 물리학, 철학, 미학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공연이다. 연희를 통한 신명 발산의 비밀을 물리학적 관점에서 풀어내고, 그 안에서 관객들이 자연의 순환과 에너지의 흐름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여정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공연은 단순히 시각적, 신체적 경험을 넘어 관객들에게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며 깊은 사유의 장을 열어준다. ‘연희물리학 ver.1 ‘원’’은 물리학의 다양한 개념들, 특히 운동성과 에너지의 순환·빛의 파동·양자 얽힘·우주적 시공간의 존재 방식을 통해 연희에서 발산되는 신명(神明)의 비밀을 탐구하는 ‘상쇠’의 여정이다. 전통적인 연희의 리듬과 동작을 물리학의 원리로 풀어내며, 그 안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그 흐름을 과학적 시각으로 재구성한다. 연희자는 물리적 힘의 흐름을 자신의 몸으로 전달하며, 그 에너지는 공명처럼 관객과 연결되고 공연의 장면마다 새롭게 변환된다. 상쇠의 여정은 단순한 신명 발산을 넘어 물리학적 상상력을 기반으로 존재의 본질을 질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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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철학부재(不在)가 빚은 참극…‘공정과 상식’ 빨리 되찾기를
지난 4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중장·구속)과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중장·구속)이 본인들의 내란 혐의 형사재판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탄핵심판 핵심 이슈인 ‘체포조 지시’관련 질문에 사실상 진술을 거부했다. 반면 증인으로 참석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정치인 체포와 관련해 직접 지시받았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직접 변론에 나선 윤대통령은 “계엄 당일 실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지시를 했니 받았니 하는 얘기들이 마치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 같은 걸 쫓는 느낌”이라고 했다. 또 윤 대통령 측 김계리 변호사는 “(대통령은) 간첩들을 싹 다 잡아들이라고 말한 것”이라며 홍 전 차장의 진술에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증인 혼자 그렇게 이해한 것 아니냐”며 변론했다. 5차례에 걸친 헌재 변론기일에 나온 증인들과 자신에 대한 탄핵심판 변론에 나선 윤 대통령의“계엄은 경고용”이라는 발언, 특히 지난 4차 변론기일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이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을 끌어내라고 한 게 아니라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