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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산대, 차(다도) 명상 통해 정서·힐링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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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상담개발팀은 지난 24일 2024학년도 1차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차(다도) 명상 집단상담을 진행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마음건강 예방 및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정서·힐링 집단상담으로 차를 마시며 명상하는 시간을 통해 전문가와 함께 신체·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본인 스스로를 되돌아볼 수 있고, 차를 마시며 명상하는 행위를 통해 여유를 찾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았다” 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상훈 센터장은 “다양한 주제와 매체를 활용한 집단상담을 개설해 호산대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대학생활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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