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병원전용 브랜드인 '리겐에스'를 전국 2,000여개 병.의원에 공급하는 ㈜바이오웰스팜은 "지난 4월 25일 중국 옌타이시 '한중중소기업 산업단지'에서 열린 '2024 옌타이 중소기업 뷰티산업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제품력과 기술력을 갖춰 K뷰티를 대표하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10개사가 무역사절단으로 초청받아 참석했으며, 신제품 발표회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중국 측 내빈과 바이어들에게 K뷰티를 널리 알렸다.
바이오웰스팜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닥터리겐에스크림, 리겐에스락토겐, 리겐에스리페어, 리겐에스인텐시브썬블럭, 리겐에스 하우트겐, 리겐에스 헤르겐, 리겐에스스카겔, 엘디엘플러스정 등 국내 피부과에서 호평 받고 있는 리겐에스 브랜드를 홍보하며 많은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특히, 여성청결제 리겐에스 락토겐의 경우, 젖산과 글리코겐, 유산균등이 복합된 제품으로 의료기기 주입기와 용량컵이 같이 들어있어, 중국 시장에는 없는 생소한 제품으로 바이어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윤석희 바이오웰스팜 대표는 “리겐에스 브랜드 제품들에 관심을 보이며 구체적인 계약까지 논의된 많은 바이어들을 만나면서 중국시장으로의 수출도 아주 기대된다”고 전하며, "국내 식약처에서 인증 받은 효과와 지난 16년간 2,000여개 병. 의원에서 쌓아온 인지도를 바탕으로 글로벌브랜드로의 성장을 이루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