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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파주 감악산 범륜사 불…2시간 5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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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11일) 오전 6시 52분께 경기 파주시 적성면 감악산 범륜사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5분 만에 꺼졌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사찰 건물 1개동이 불에 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진화장비 62대, 진화인력 204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이날 오전 8시 5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관계당국은 불이 범륜사 극락전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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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오는 6월께 판가름 날 '30조원 체코 원전' 수주전에서 '유럽연합' 전략을 쓰는 프랑스에 불리한 면이 있지만, 실력을 앞세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지난 7일 진행된 취임 첫 기자간담회에서 현안 관련 질의에 이처럼 답했다. 수출 7000만 달러 목표를 달성해 내년 경제성장률을 3%대까지 견인하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전기·가스요금은 인상이 시급하지만 고물가와 중동사태를 주시하며 시기를 정할 예정이며, 이달 발표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 관련 내용도 언급했다. 안 장관은 지난 24~26일 취임 후 처음으로 체코를 방문했다. 체코는 원전 1기를 건설하려던 계획에서 4기로 확대하기로 정책을 수정했다. 약 30조원의 사업비로 주목 받는 해당 수주전은 미국 웨스팅하우스의 탈락으로 프랑스 EDF와 한국수력원자력 간의 2파전이 됐다. 체코는 늦어도 오는 7월 중순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프랑스는 같은 유럽 국가라는 점을 내세워 유럽 원전 동맹을 만들고 소위 '우리가 남이가'라는 전략을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정치외교적으로 우리가 불리한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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