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08 (수)

  • 맑음동두천 14.6℃
  • 맑음강릉 12.8℃
  • 맑음서울 15.5℃
  • 맑음대전 15.1℃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1.1℃
  • 구름조금광주 16.5℃
  • 맑음부산 12.1℃
  • 맑음고창 13.5℃
  • 구름많음제주 15.4℃
  • 맑음강화 14.0℃
  • 맑음보은 13.5℃
  • 맑음금산 12.6℃
  • 흐림강진군 14.8℃
  • 맑음경주시 11.3℃
  • 맑음거제 12.8℃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영진전문대학교 봉사단, 김장김치 나눔 펼쳐

URL복사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차보현 교수)이 겨울철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교 봉사단은 24일 대구 북구 대불노인복지회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외국인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 만들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대구 북구 산격동, 복현동 등 대학 인근 쪽방과 독거노인 100가구에 5kg씩 전달했다.

 

한편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상하반기 각1회씩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살리기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분리수거 캠페인’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한 조혈모세포기증과 헌혈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대학교는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인류애 실천에도 앞장서기 위해 지난 1997년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국내 활동에 더해 해외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차보현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우리 봉사단이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정치

더보기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조정식·추미애·정성호·우원식 4파전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선출은 더불어민주당 5·6선의 중진들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민주당 의장 후보 등록 마감날인 8일 오후까지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후보는 6선의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당선인, 5선의 우원식·정성호 의원이 등 4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5선 고지에 오른 박지원 당선인도 국회의장 선거 출마를 고심했으나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은 제가 나설 때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추 당선인과 정 의원은 이날 각각 기자회견과 보도자료를 통해 출사표를 던지고 후보 등록 서류를 냈다. 조·우 의원은 전날 출마 선언과 함께 등록을 마쳤다. 추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민의를 따르는 '개혁국회'를 만들어 민생을 되살리고, 평화를 수호하며, 민주주의를 회복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 개혁입법과 민생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 본인 및 가족 등이 관련된 이해충돌 사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제한, 국회 예산 편성권한 신설, 의장 독주 및 전횡 방지를 위한 의장 불신임 권한의 당·당원 위임, 국민발안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친명계 핵심인 정성호 의원은 "국회의장이 되면 총선 민의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