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8.3℃
  • 맑음서울 17.6℃
  • 맑음대전 19.5℃
  • 맑음대구 21.3℃
  • 구름조금울산 20.5℃
  • 맑음광주 20.0℃
  • 구름조금부산 18.4℃
  • 맑음고창 17.0℃
  • 구름조금제주 18.6℃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8.3℃
  • 맑음금산 19.8℃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2.3℃
  • 구름조금거제 19.2℃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영진전문대학교 봉사단, 김장김치 나눔 펼쳐

URL복사

 

 

[시사뉴스 강신구기자]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봉사단(단장 차보현 교수)이 겨울철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대학교 봉사단은 24일 대구 북구 대불노인복지회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 외국인유학생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김장김치 만들기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날 담근 김장김치를 대구 북구 산격동, 복현동 등 대학 인근 쪽방과 독거노인 100가구에 5kg씩 전달했다.

 

한편 이 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지구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상하반기 각1회씩 교직원과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대구의 젖줄 ‘금호강 살리기 환경보호 캠페인’, ‘1회용품 분리수거 캠페인’ 등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한 조혈모세포기증과 헌혈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대학교는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고, 인류애 실천에도 앞장서기 위해 지난 1997년 전국 전문대학 중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국내 활동에 더해 해외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차보현 사회봉사단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우리 봉사단이 정성껏 마련한 김장김치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토론회”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오는 4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특별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빈발하고 있는 도심 내 땅꺼짐 사고의 원인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예방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땅꺼짐 사고 원인과 대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원을 비롯하여 서울시 관계 공무원, 지하안전 및 지반공학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땅꺼짐 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적·기술적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토론회의 주제 발표는 △서울시 지반침하 관리 현황 및 대책(박영서 서울시 도로관리과장) △지하개발이 지반침하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이수곤 전 서울시립대 토목공학과 교수) △땅꺼짐 사고 원인과 조사방법(이종섭 한국지반공학회 부회장) 등이 있을 예정이다. 발표 이후 김용호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는 이호 한국지하안전협회장, 박윤규 ㈜대한콘설탄트 부사장, 이지영 한국도로공사 지하안전평가센터장, 이승우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방재시설부장, 전기현 물순환안전국 물재생계획과장 등 학계·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