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6.8℃
  • 맑음강릉 14.6℃
  • 연무서울 11.4℃
  • 연무대전 12.9℃
  • 맑음대구 10.9℃
  • 맑음울산 13.9℃
  • 연무광주 11.6℃
  • 구름조금부산 13.5℃
  • 구름조금고창 13.1℃
  • 맑음제주 17.9℃
  • 맑음강화 11.1℃
  • 구름조금보은 11.2℃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4.6℃
  • 맑음경주시 14.6℃
  • 구름많음거제 14.4℃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한유치원‘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

URL복사

4년 연속 충남 경연대회 금상 수상,

지난해 전남 무안에서 개최한 전국대회에서도 금상 수상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대한유치원이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연속 금상의 영예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충남에서 연속 4년 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무안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대한유치원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20일에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열린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또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에 교육부, 한국소방안전기술원, 인천광역시가 후원했다.

 

이번 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유치부 19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한유치원합창단 30명은 ’모세의 기적‘을 경연곡으로 선정해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강동복이사장은“ 4년 연속의 충남대회 금상 수상과 전국대회 연속 2년 수상 준비를 위해 노력한 대한유치원합창단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전국 119 소방동요대회‘는 화재 예방 목적의 일환으로 소방동요대회를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한유치원( 강동복이사장, 최은자 원장)은 충남 천안시 성정동 소재에서 천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치원으로 40여년전에 새롭게 단장했다. 천안 최고의 유치원이었다.

 

강동복 이사장은 대한유치원을 설립하기 전 웅변학원을 시작하여 성황리에 운영 했다. 강이사장은 원래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웅변술이 매우 뛰어난 사람으로 평이 자자하다.

 

 

 

강이사장은 또한 충청남도 도의원을 역임한 적도 있는 정치인이기도하다.

 

항상 원생을 친자식처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은 천안지역 학부모들에게는 다 아는 사실이 되었다.

 

또한 강이사장은 아이들의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하기 위해 천안시 구룡동에 1.000여평의 자연학습장도 갖추고 있다, 틈만 나면 자연학습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수확한 농산물은 학부모에게도 나누어주고 있다.

 

특히 강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대한유치원은 교사와 원장들간에 불협화음이 전혀 없는 유치원으로 유명하다, 항상 교사와 대화와 소통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천안시 지역 학부모들은 대한유치원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열의가 대단하다. 강이사장의 손자도 지난 1월 대한유치원에 지원하여 경쟁에서 탈락되어 다른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그만큼 엄격하게 원생선발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천안 제일의 유치원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12·3 비상계엄 가담 공직자 조사 착수 전 자발적 신고하면 징계 안 한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정부가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6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발적 신고자에 대한 징계 면책·감면 기준을 마련했다. 국무조정실은 ‘자발적 신고자는 확실히 보호된다’는 해당 방침을 전 부처에 신속히 시달할 방침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대통령실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며 “내란 가담자에 대한 확실한 처벌과 단죄가 필요하다”며 ▲반인권적인 조사는 없어야 함 ▲자발적 신고에 대해선 감면·면책을 지시한 것에 따른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 기준에 대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Task Force)의 활동이 처벌 자체에 목적을 두기보다 자발적 신고를 통해 은폐된 사실을 밝혀내 12·3 비상계엄 선포와 같은 비극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정확히 기록해 두어야 한다는 취지를 반영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공직자가 조사 착수 전 자발적으로 신고하면 징계요구를 생략하고 필요하면 주의·경고 등으로 처리한다. 조사 착수 후 초기 단계에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