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대한유치원이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연속 금상의 영예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충남에서 연속 4년 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무안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대한유치원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20일에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열린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또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에 교육부, 한국소방안전기술원, 인천광역시가 후원했다.
이번 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유치부 19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한유치원합창단 30명은 ’모세의 기적‘을 경연곡으로 선정해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강동복이사장은“ 4년 연속의 충남대회 금상 수상과 전국대회 연속 2년 수상 준비를 위해 노력한 대한유치원합창단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전국 119 소방동요대회‘는 화재 예방 목적의 일환으로 소방동요대회를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한유치원( 강동복이사장, 최은자 원장)은 충남 천안시 성정동 소재에서 천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치원으로 40여년전에 새롭게 단장했다. 천안 최고의 유치원이었다.
강동복 이사장은 대한유치원을 설립하기 전 웅변학원을 시작하여 성황리에 운영 했다. 강이사장은 원래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웅변술이 매우 뛰어난 사람으로 평이 자자하다.
강이사장은 또한 충청남도 도의원을 역임한 적도 있는 정치인이기도하다.
항상 원생을 친자식처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은 천안지역 학부모들에게는 다 아는 사실이 되었다.
또한 강이사장은 아이들의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하기 위해 천안시 구룡동에 1.000여평의 자연학습장도 갖추고 있다, 틈만 나면 자연학습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수확한 농산물은 학부모에게도 나누어주고 있다.
특히 강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대한유치원은 교사와 원장들간에 불협화음이 전혀 없는 유치원으로 유명하다, 항상 교사와 대화와 소통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천안시 지역 학부모들은 대한유치원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열의가 대단하다. 강이사장의 손자도 지난 1월 대한유치원에 지원하여 경쟁에서 탈락되어 다른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그만큼 엄격하게 원생선발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천안 제일의 유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