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30 (일)

  • 맑음동두천 8.8℃
  • 구름많음강릉 14.4℃
  • 서울 9.2℃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5.0℃
  • 맑음울산 9.9℃
  • 맑음광주 11.7℃
  • 맑음부산 11.7℃
  • 맑음고창 11.6℃
  • 맑음제주 11.2℃
  • 맑음강화 12.5℃
  • 맑음보은 1.5℃
  • 맑음금산 5.3℃
  • 맑음강진군 6.2℃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10.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한유치원‘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금상 수상

URL복사

4년 연속 충남 경연대회 금상 수상,

지난해 전남 무안에서 개최한 전국대회에서도 금상 수상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대한유치원이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연속 금상의 영예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충남에서 연속 4년 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는 무안에서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대한유치원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지난달 20일에도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열린 ‘제24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또 금상을 수상했다.

 

이날 열린 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에 교육부, 한국소방안전기술원, 인천광역시가 후원했다.

 

이번 소방동요 경연대회에는 충남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유치부 19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대한유치원합창단 30명은 ’모세의 기적‘을 경연곡으로 선정해 심사위원과 관객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강동복이사장은“ 4년 연속의 충남대회 금상 수상과 전국대회 연속 2년 수상 준비를 위해 노력한 대한유치원합창단과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전국 119 소방동요대회‘는 화재 예방 목적의 일환으로 소방동요대회를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한유치원( 강동복이사장, 최은자 원장)은 충남 천안시 성정동 소재에서 천안에서 가장 규모가 큰 유치원으로 40여년전에 새롭게 단장했다. 천안 최고의 유치원이었다.

 

강동복 이사장은 대한유치원을 설립하기 전 웅변학원을 시작하여 성황리에 운영 했다. 강이사장은 원래 학교생활을 하면서도 웅변술이 매우 뛰어난 사람으로 평이 자자하다.

 

 

 

강이사장은 또한 충청남도 도의원을 역임한 적도 있는 정치인이기도하다.

 

항상 원생을 친자식처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은 천안지역 학부모들에게는 다 아는 사실이 되었다.

 

또한 강이사장은 아이들의 자연 친화적인 교육을 하기 위해 천안시 구룡동에 1.000여평의 자연학습장도 갖추고 있다, 틈만 나면 자연학습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수확한 농산물은 학부모에게도 나누어주고 있다.

 

특히 강이사장이 이끌고 있는 대한유치원은 교사와 원장들간에 불협화음이 전혀 없는 유치원으로 유명하다, 항상 교사와 대화와 소통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천안시 지역 학부모들은 대한유치원에 입학시키기 위해서 열의가 대단하다. 강이사장의 손자도 지난 1월 대한유치원에 지원하여 경쟁에서 탈락되어 다른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 그만큼 엄격하게 원생선발에 철저를 기하고 있는 천안 제일의 유치원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윤석열, “잘못한 일 많다”대통령 1위 77%...2위 전두환 68%...3위 박근혜 65%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들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평가를 가장 많이 받은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주식회사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11월 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역대 대통령들의 공과 평가 조사 결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응답자의 77%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해 1위를 차지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응답자의 68%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선 65%가 “대통령으로서 잘못한 일이 많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29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해 “국민은 역사적으로 쿠데타를 일으킨 두 대통령에 대해 단호히 부정적 평가를 내렸으며 이는 권력 남용과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보여주는 결과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이번 여론 평가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재판에 성실히 임하며 국민 앞에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에도 경고한다”며 “계엄과 내란에 사과조차 하지 않고 윤어게인을 외치다가는 윤석열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학술교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과 지난 27일 오후 2시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학술교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간 학술 네트워크 구축과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장서각에서는 이창일 고문서연구실장과 허원영 선임연구원이, 실학박물관에서는 김태완 팀장과 진미지 학예연구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유 자료 기초 조사 실시 및 협업 △문화유산‧한국학 관련 학술대회 공동 기획 및 개최 △각종 자료집·역주서·연구서 공동 기획 및 간행 △전문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및 기타 협업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장서각이 그동안 이름으로만 전해지던 최한기의 저술 『통경』을 발견함에 따라, 최한기 가문 자료를 다수 소장한 실학박물관과의 협력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양 기관은 최한기의 저술과 가문의 고서‧고문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기초자료 집성’을 추진하고, 최한기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연구 주제 개발 및 심화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옥영정 장서각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러 기관에 분산돼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했던 최한기

문화

더보기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양정무 교수 강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성북문화재단(대표이사 서노원)은 12월 3일(수) 지역 대학과 함께하는 명사 강연 시리즈 ‘사유의 지평, 전환의 시대를 가로지르다’의 마지막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에는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난처한 미술 이야기)’ 시리즈로 대중에게 인지도를 높인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양정무 교수를 초청한다. 양정무 교수는 신작 ‘명작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바탕으로 명작의 탄생과 역사적 맥락, 그리고 20세기 한국의 명작을 살펴보며 ‘명작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사학자로서 개인적 경험을 사례로 제시하며 명작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전할 계획이다. 올해 성북구립도서관의 명사 강연 시리즈는 김누리 교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인문·사회·과학·예술을 아우르는 공론장으로서의 역할을 성공적으로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성북구의 예술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 도서관의 문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힘쓰고 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이번 강연을 끝으로 2025년 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