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3.12.08 (금)

  • 흐림동두천 15.5℃
  • 맑음강릉 18.5℃
  • 구름조금서울 16.4℃
  • 맑음대전 18.4℃
  • 맑음대구 19.6℃
  • 맑음울산 17.4℃
  • 맑음광주 18.6℃
  • 구름조금부산 16.9℃
  • 맑음고창 19.0℃
  • 맑음제주 20.1℃
  • 맑음강화 14.6℃
  • 맑음보은 17.4℃
  • 맑음금산 18.3℃
  • 맑음강진군 17.9℃
  • 맑음경주시 19.2℃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사회

내일 전국에 비 내려…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

URL복사

아침 최저 17~23도…낮 최고 21~28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6일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5일 "오늘 저녁부터 중부지방, 전북, 경북권, 경남북서내륙에서 비가 시작돼, 내일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수도권, 충청권, 전라권에서는 내일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이날부터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경남북부동해안 20~70㎜ ▲수도권, 충청권, 강원영서, 대구, 경북 5~40㎜ ▲전북 5~20㎜ 등이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1~28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20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제주 29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5개월만에 또 다시 등장한 ‘엄석대’ 논란
지난 3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인 독재자 엄석대로 빗댄데 이어 5개월만에 또 다시 국민의힘 의원들과 내각 일부장관들이 대통령을 엄석대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상임고문은 지난달 28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특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정부부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즉 ‘윤심(尹心)’만 따라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니까 ‘대통령이 엄석대다, 아니다’라는 말이 나온다”며 “대통령의 철학이나 국정운영 기조를 제대로 알고 이심전심으로 당과 용산이 혼연일체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강연의 요지는 윤 대통령은 엄석대를 쫓아내며 학급에 자유를 되찾게 한 김 선생님에 가까운데 일부 여당과 정부부처 장관들이 ‘윤심’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거나 맹목적으로 따르다보니 대통령이 엄석대 소리를 듣게 된다는 것이다. 김 상임고문의 지적은 요즘 일어나고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문제나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잼버리대회 전후 여성가족부장관의 부적절한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