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19 (목)

  • 맑음동두천 7.9℃
  • 맑음강릉 10.6℃
  • 맑음서울 8.0℃
  • 맑음대전 8.5℃
  • 맑음대구 11.4℃
  • 맑음울산 13.0℃
  • 맑음광주 11.0℃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8.0℃
  • 흐림제주 9.3℃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8.6℃
  • 맑음강진군 10.6℃
  • 맑음경주시 11.7℃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2023 히든기업특집(2)-⑩㈜크리모】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자폐스펙트럼장애 디지털 치료제 글로벌 리더

URL복사

인터랙티브 스마트 블록, 시장에서 호평
홍릉강소특구 홍릉펀드의 투자로 시너지 기대
ASD 환우들의 희망네트워크 목표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시사뉴스>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한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 기사로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총 130여개의 히든기업을 소개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을 대상으로 본지는 異種기업간의 정보교류, 국내외 투자유치방안, 국책과제와 지자체사업수주, 신기술 인증, IPO 추진, 홍보 마케팅전략 수립 등 경영 및 홍보 마케팅 전략 총괄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업의 대외 경쟁력과 미래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본지 부설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를 지난 2월1일 공식 설립했다. 연구소 기업들을 지난 2월에 이어 7월 2차례에 걸쳐 특집으로 소개한다.<편집자 주>

 

 

㈜크리모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하면

 

㈜크리모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기술 출자 회사이며 업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스마트 블록 기반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Autism Spectrum Disorder)용 혼합형 디지털 치료제 ADDIPlus로 세계적인 기술 수준을 인정받게 되어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을 한, ASD용 혼합형 디지털 치료제 선도기업이다.

 

 

그동안의 회사 실적은

 

인터랙티브 스마트 블록기반 학습지원 교구 및 인공지능 교육 서비스 에듀테크 기업으로 출발해 Smart Interactive Block Kit으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자체개발한 스마트블록을 활용한 블록놀이가 AI, IoT기술을 활용해 자폐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환우들에게 혼합형 디지털 치료제로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글로벌 최초 상용화를 꾸준히 준비해왔다.

 

이러한 성과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인 홍릉강소특구 홍릉펀드 운용사인 케이그라운드벤처스로부터 R&D 및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였고 홍릉특구로부터도 개발, 임상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요 컨텐츠와 기술은

 

크리모의 인터랙티브 스마트 블록을 활용한 블록놀이는 구성한 것들을 자신의 삶의 경험이나 생활 주변의 관심과 연결 지어서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움직임·빛·소리와 같은 부분까지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 높다.

 

또한, 아이들이 실물을 가지고 목적성 있는 놀이를 하면서 IoT 기술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학습능력과 발달에 있어서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ADDIPlus는 AI와 사용자 DATA를 활용해 ASD치료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기존 유사기술이나 시스템과 비교했을 때 특·장점은

 

ADDIPlus는 Akili Interactive사 등 기존의 글로벌 ASD용 디지털치료제 기술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개발을 진행 중인 것과 달리 영유아의 두뇌발달 뿐 아니라 신체 및 정신건강을 향상시키는 학습 지원 교구인 스마트 블록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세계최초 혼합형 디지털 치료제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저희가 2024년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ASD 환우들과 가족들의 365일이 보다 더 행복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의 사업발전과 전략은

 

디지털 치료제시장은 앱 하나로도 질병치료 및 치료제의 무한복제가 가능하며 임상도 탐색, 확증 두단계로 일반의약품에 비해 비교적 간단해 3-5년의 개발기간과 100억 내외의 예산으로도 상용화가 가능하다. 때문에 디지털치료제 분야는 바이오 분야의 빅파머, 글로벌통신사, 메타버스 게임업계를 포함해 각국 정부에서도 집중 육성하는 신산업분야이다.

 

크리모는 그간 성과를 보여온 두뇌발달과 헬스케어 융합기술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조기에 개발을 마무리하고 상용화하겠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인 홍릉강소특구 홍릉펀드의 투자로 R&D, 임상은 물론 글로벌 시장 성과창출에서도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치료제(SW, 의료기기)분야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내에서도 미래의 신약사업이라는 인식 속에 연 20% 이상 성장 중이며 2025년에 89억 달러(약10조원) 규모로 시장이 급속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디지털 치료제 시장도 2022년 2,566억 규모(추정)에서 2025년 5,288억 규모로 연평균 27.2%로 급성장이 예상된다. (출처2023년 1월 ETRI/ 삼정 KPMG 경제연구원 자료)

 

 

대표의 경영철학은

 

ASD 환우들의 가족들에게 365일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 크리모의 미션이자 경영철학이다. 디지털대전환의 시대에 저희는 고객과 세상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희망네트워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혼합형 디지털 치료제 시장의 퍼스터무버(First Mover)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1위 기업의 목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전하겠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역대 설 민생대책…체감경기 진작 가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은 직장인이나 중산층 가정의 소비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과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가 모두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낮아졌지만, 실제로 체감하는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히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성수품 할인행사와 공급 확대에 힘을 쏟아,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설 명절 물가 ‘장바구니 한숨’ 올해 한국 경제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천천히나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재가격과 환율 변동, 공급망 문제 등이 물가에 영향을 주면서 서민들은 더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가정에서는 물가 상승과 앞으로의 경제 전망에 대한 걱정 속에 명절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조사를 보면, 지난해보다 차례상 비용이 평균 4%가량 올랐다. 과일 가격은 일부 내렸지만, 축산물과 나물류 가격이 올라 명절 준비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의 차례상 비용은 약 23만 원 정도이고 대형마트는 27만 원으로 집계되어, 둘 다 지난해보다

정치

더보기
2차 종합 특검팀 출범, 소기의 성과 낼까?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보수 야권이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2차 종합 특검팀이 출범했지만 과연 지금까지 규명되지 못한 의혹들이 해소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2차 종합 특검법이 수사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는 혐의에 대해 김건희 여사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특검팀 입장에선 출발부터 힘이 빠지게 된 것. 2차 종합 특검법에 대해 보수 야권에서“내란몰이”라고 강력히 반발하고 있는 것도 특검팀으로선 큰 부담이다. “내란의 티끌까지 법정에 세우겠다” 국회는 지난달 16일 본회의를 개최해 ‘윤석열·김건희 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 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정 부는 지난달 2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해 이 법 률안 공포안 등을 심의·의결했고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달 27일 이 법률안을 공포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지난달 19일 국회에 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밝히지 못한 진실이 많 은 만큼 내란 청산을 향한 발걸음도 멈출 수 없다”며, “민주주의와 헌정질서를 송두리째 뒤흔든 세력을 엄중 히 청산해 다시는 내란·외환을 상상조차 할 수 없도록 끝까지 단죄해 나갈

경제

더보기
【커버스토리】 역대 설 민생대책…체감경기 진작 가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올해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물가가 오르는 현상은 직장인이나 중산층 가정의 소비심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부의 물가 안정 대책과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가 모두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로 낮아졌지만, 실제로 체감하는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은 여전히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성수품 할인행사와 공급 확대에 힘을 쏟아,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설 명절 물가 ‘장바구니 한숨’ 올해 한국 경제는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천천히나마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재가격과 환율 변동, 공급망 문제 등이 물가에 영향을 주면서 서민들은 더 큰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가정에서는 물가 상승과 앞으로의 경제 전망에 대한 걱정 속에 명절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서울의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조사를 보면, 지난해보다 차례상 비용이 평균 4%가량 올랐다. 과일 가격은 일부 내렸지만, 축산물과 나물류 가격이 올라 명절 준비에 부담을 더하고 있다. 전통시장에서의 차례상 비용은 약 23만 원 정도이고 대형마트는 27만 원으로 집계되어, 둘 다 지난해보다


문화

더보기
【레저】 몸과 마음을 녹이는 온천 여행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추위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따뜻함이 있는 곳, 온천 여행은 겨울 여행의 백미다. 따뜻한 물 속에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아름답고 신나는 온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황산염 성분 함유, 탄산가스 포함 행정안전부는 강원 인제 필례게르마늄온천, 강원 고성 원암온천, 강원 양양 설해온천, 경북 문경 문경STX, 경북 청송 솔샘온천, 제주 서귀포 산방산 탄산온천 등 6곳을 ‘겨울철 찾기 좋은 온천’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온천 6곳은 설악산·속리산·주왕산 등의 아름다운 설경을 바라보거나 동해 바다 및 제주 화산 지형 등 이색적인 풍경과 함께 노천탕을 즐기며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필례온천은 설악산 깊숙한 계곡 지대에 형성된 온천으로, 설악산의 설경을 바라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속삭이는 자작나무숲, 곰배령, 비밀의 정원 등 겨울 풍경 감상에 적합한 자연 명소도 분포해있다. 원암온천은 설악산 울산바위와 웅장한 자태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동해안의 대표적인 천연 석호인 송지호와 화진포가 위치해 담수와 바닷물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설해온천은 설악산 동부 산림지대에 자리한 온천으로, 숲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