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9 (수)

  • 맑음동두천 19.8℃
  • 구름많음강릉 17.2℃
  • 구름많음서울 21.0℃
  • 흐림대전 17.8℃
  • 흐림대구 18.2℃
  • 흐림울산 15.8℃
  • 흐림광주 18.1℃
  • 흐림부산 17.3℃
  • 흐림고창 16.6℃
  • 제주 15.3℃
  • 맑음강화 18.1℃
  • 흐림보은 17.4℃
  • 흐림금산 17.8℃
  • 흐림강진군 18.4℃
  • 흐림경주시 18.3℃
  • 흐림거제 17.7℃
기상청 제공

정치

국힘 지지율 1.3%p↑39.4%…민주당, 0.8%p↓43.7% [리얼미터]

URL복사

최근 12주간 두번째 오차범위 내 접전
선관위 특혜 채용·北발사체 혼란 영향
국민의힘 PK·민주당 20대서 크게 상승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민의힘은 39.4%, 더불어민주당은 43.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돈봉투 의혹과 김남국 코인 논란 등으로 민주당은 하락세인 반면 국민의힘은 반사이익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민주당이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에 앞서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30일에서 6월2일까지 4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2009명에게 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민주당이 43.7%, 국민의힘이 39.4%를 얻어 4.3%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무당층은 12.3%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전주 44.5%에서 0.8%포인트 낮아지고 국민의힘은 38.1%에서 1.3%포인트 올라간 수치로, 최근 12주간 5월 3주차와 함께 유이한 오차범위 내 호각세다. 5월 3주차만 민주당 42.4% 국민의힘 38.5%로 3.9%포인트 차이였고, 나머지 10주 결과는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 우세였다.

정치권에 따르면 5월 말~6월 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특혜 채용 의혹 사태가 정점을 맞이한 가운데 5월31일 북한의 우주발사체 발사로 인한 서울 지역 경계경보 발령 혼선이 발생한 기간이다.

이번 조사에서 민주당은 지역별로 인천·경기와 광주·전라에서, 국민의힘은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강원에서 우세를 보였다.

전주 대비 유의미한 변동이 나타난 곳은 부산·울산·경남이다. 민주당이 전주 대비 4%포인트 빠진 36.4%를, 국민의힘이 7.8%포인트 오른 48.9%를 기록해 격차가 0.7%포인트에서 12.5%포인트로 벌어졌다.

대구·경북과 광주·전라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20%포인트대 초반, 40%포인트대 초반 격차의 우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서울은 민주당이 2.8%포인트 오른 43.0%로 3.2%포인트 떨어져 40.0%를 기록한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안에서 뒤집었고, 인천·경기는 민주당 46.9% 국민의힘 36.6%로 민주당 우세가 이어졌다.

세대별로는 민주당이 20대(18~29세)와 40~50대, 국민의힘이 60대와 70대 이상에서 우세했다. 2030세대에서는 지지율 등락이 관찰됐다.

민주당은 20대에서 전주 대비 9.5%포인트 오른 48.0%를 얻어국민의힘 31.0%를 크게 앞섰고, 국민의힘은 30대에서 6.7%포인트 오른 38.7%를 기록해 7.5%포인트 떨어진 민주당 38.6%와 동률을 이뤘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을 통한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