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6 (화)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6.6℃
  • 맑음대전 -7.3℃
  • 맑음대구 -2.1℃
  • 맑음울산 -3.4℃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1.0℃
  • 맑음고창 -5.3℃
  • 구름조금제주 4.3℃
  • 맑음강화 -8.8℃
  • 맑음보은 -10.4℃
  • 맑음금산 -9.8℃
  • 맑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포항시의회, 포스코 정비 자회사 설립 관련 지역 상생 요청

URL복사

포항제철소 정비협력사 통·폐합 피해 우려
영세 소상공인 등 지역업체를 위한 대책 마련 주문

 

[시사뉴스 김대우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가 포스코의 정비 자회사 설립 추진과 관련해 포스코의 지역 소상공인 및 협력사 보호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백인규 의장은 “오는 6월 포스코 자회사 설립을 위한 일방적이고 촉박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 사회에 우려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지역 내 일자리 축소, 구조조정, 소상공인 피해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자회사 설립으로 인해 단 한명의 포항시민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어 “포스코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의 통폐합 대상 협력사의 거래처 등 현황과 규모를 미리 파악하고, 수의계약 기준 금액 상향, 엔투비 계약 지역제한 비율 설정 및 지역업체의 엔투비 등록 시 진입장벽을 완화 하는 등 지역업체와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반드시 사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일반자재, 공사설비 등 구매에 있어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한 구매방식인 엔투비를 통할 시, 엔투비 방식을 처음 도입했을 당시 대도동 공구상가를 비롯한 지역의 영세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었던 것을 상기하며, 영세한 지역 소상공인의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피해에 대한 신고센터를 설치하는 등 그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사전에 마련할 것”을 강하게 주문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 본사 이전 결정으로 지역과 상생의 첫걸음이 시작된 만큼 앞으로 포스코가 기업시민으로서 경제적 이윤 창출을 넘어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시의회는 지난 3월 302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과 신경철 포항제철소 행정부소장 접견을 통해 포스코 협력사 통폐합과 자회사 신설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주문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시진핑 주석 정상회담...“2026년 한중관계 전면 복원 원년으로 만드는 계기”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해 한국과 중국의 협력 강화에 사실상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서 주석님과 함께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며 “저와 주석님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관계의 정치적 기반과 우호 정서의 기반을 튼튼히 쌓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수평적 호혜 협력을 이어가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한국과 중국이) 함께 모색하겠다.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