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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온라인 사무 보조 플랫폼 이지태스크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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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접근성·편의성 높이기 위해 앱 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실시간 온라인 사무 보조 플랫폼 이지태스크가 회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Ap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이지태스크 앱을 통해 업무 요청서 작성, 업무 요청, 채팅 기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업무 요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태스크 앱 이용자 A씨는 “이동 중에도 앱을 통해 업무를 요청할 수 있어 좋고, 업무 매칭, 채팅 알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다”고 말했다.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지태스크 앱출시와 함께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이지태스크 회원가입을 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입 즉시 1시간 이용권(16,500포인트)이 지급된다.

 

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는 “365일 24시간,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업무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프리랜서 전문가와 다양한 역량을 가진 인재를 모두 갖출 수 없는 스타트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도와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지태스크의 사무보조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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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5개월만에 또 다시 등장한 ‘엄석대’ 논란
지난 3월 국민의힘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준석 전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을 이문열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의 주인공인 독재자 엄석대로 빗댄데 이어 5개월만에 또 다시 국민의힘 의원들과 내각 일부장관들이 대통령을 엄석대로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낸 김병준 한국경제인협회 상임고문은 지난달 28일 ‘2023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특강에서 “국민의힘 의원들과 정부부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의중, 즉 ‘윤심(尹心)’만 따라가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 주니까 ‘대통령이 엄석대다, 아니다’라는 말이 나온다”며 “대통령의 철학이나 국정운영 기조를 제대로 알고 이심전심으로 당과 용산이 혼연일체가 되고 일심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강연의 요지는 윤 대통령은 엄석대를 쫓아내며 학급에 자유를 되찾게 한 김 선생님에 가까운데 일부 여당과 정부부처 장관들이 ‘윤심’을 지나치게 확대해석하거나 맹목적으로 따르다보니 대통령이 엄석대 소리를 듣게 된다는 것이다. 김 상임고문의 지적은 요즘 일어나고 있는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문제나 정율성 역사공원 논란, 잼버리대회 전후 여성가족부장관의 부적절한 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