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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온라인 사무 보조 플랫폼 이지태스크 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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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접근성·편의성 높이기 위해 앱 출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실시간 온라인 사무 보조 플랫폼 이지태스크가 회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앱(Ap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이지태스크 앱을 통해 업무 요청서 작성, 업무 요청, 채팅 기능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디서든 빠르고 쉽게 업무 요청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태스크 앱 이용자 A씨는 “이동 중에도 앱을 통해 업무를 요청할 수 있어 좋고, 업무 매칭, 채팅 알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편하다”고 말했다. 

 

앱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지태스크 앱출시와 함께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이지태스크 회원가입을 한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입 즉시 1시간 이용권(16,500포인트)이 지급된다.

 

전혜진 이지태스크 대표는 “365일 24시간, 시간에 쫓기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업무환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프리랜서 전문가와 다양한 역량을 가진 인재를 모두 갖출 수 없는 스타트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을 도와주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지태스크의 사무보조 역할이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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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