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25.6℃
  • 맑음강릉 18.5℃
  • 맑음서울 26.3℃
  • 구름많음대전 25.0℃
  • 맑음대구 20.6℃
  • 맑음울산 16.9℃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19.2℃
  • 맑음고창 21.5℃
  • 맑음제주 17.7℃
  • 맑음강화 22.1℃
  • 맑음보은 22.7℃
  • 구름많음금산 22.8℃
  • 맑음강진군 21.8℃
  • 맑음경주시 18.4℃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문화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3년만에 오프라인 시상식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DGK(한국영화감독조합)가 주최하는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시상식이 2월 24일(금) 저녁 6시 3년만에 충무아트센터1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지난 1998년, ‘젊은 영화 감독 모임 디렉터스컷’이 주최한 제1회 시상식을 2017년 DGK 주최 행사로 발전시켜 2022년까지 총 20번의 행사를 가져왔다.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기존의 영화상들과는 달리 한국 영화감독들의 투표를 통해 감독상, 각본상, 신인감독상, 비전상(독립영화상), 남녀배우상, 새로운 남녀배우상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 역시 격식 없는 방식으로 유쾌하게 치르는 것이 특색이다. 2022년부터는 시리즈 부문과 국제영화상 부문을 신설하여, 급변하는 영상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고 세계화된 한국 감독들의 위상을 반영한 시상을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팬데믹으로 대면 시상식을 진행하지 못했던 ‘디렉터스컷 어워즈’는 올해 관객석을 채운 200여명의 감독들과 함께 다시 성대히 치러질 예정이다. 2019년 시상식 영상 수상 소감 도중 배우 송강호가 사라진 갑작스러운 사고를 능수능란하게 수습하여 “시상식 레전드”로 만들어낸 바 있는 봉만대 감독이 이번에는 단독 MC를 맡아 기대감을 고취시키며,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가 특별 축하 공연을 통해 시상식을 더 빛내 줄 예정이다.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발표한 15 부문의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  먼저 영화 부문의 감독상 후보에는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헤어질 결심>의 박찬욱, <올빼미>의 안태진, <영웅>의 윤제균, <외계+인 1부>의 최동훈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신인감독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올빼미>의 안태진, <범죄도시2>의 이상용, <헌트>의 이정재 감독이다.

 

각본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육사오(6/45)>의 박규태, <오마주> 의 신수원, <헤어질 결심>의 정서경, 박찬욱, <올빼미>의 현규리, 안태진 작가가 선정되었다. 비전상 후보는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김세인, <불도저에 탄 소녀>의 박이웅, <오마주>의 신수원, <수프와 이데올로기>의 양영희, <미싱타는 여자들>의 이혁래, 김정영 감독이다.

 

여자배우상은 <영웅>의 김고은,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양말복, <인생은 아름다워>의 염정아, <오마주>의 이정은, <헤어질 결심>의 탕웨이가 경합을 벌인다. 남자배우상 후보는 <올빼미>의 류준열, <헤어질 결심>의 박해일, <한산: 용의 출현>의 변요한, <올빼미>의 유해진, <영웅>의 정성화가 선정되었다.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는 <헤어질 결심>의 김신영, <불도저에 탄 소녀>의 김혜윤, <영웅>의 박진주, <올빼미>의 안은진,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양말복,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임지호이다.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는 <그 겨울, 나는>의 권다함,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의 김동휘, <올빼미>의 김성철, <윤시내가 사라졌다>의 노재원, <헤어질 결심>의 서현우이다.

 

국제영화상 감독 후보에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다니엘 콴, 다니엘 쉐이너트,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의 요아킴 트리에, <아바타: 물의 길>의 제임스 카메론, <놉>의 조던 필,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우연과 상상>의 하마구치 류스케가 이름을 올렸다.

 

시리즈 부문의 감독상 후보는 <카지노>의 강윤성, 남기훈, <글리치>의 노덕, <수리남>의 윤종빈, <지금 우리 학교는> 이재규, 김남수, <욘더>의 이준익,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이호재 감독이 이름을 올렸다.

각본상 후보는 <카지노>의 강윤성, <수리남>의 윤종빈, 권성휘,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 이호재, <글리치> 진한새, <지금 우리 학교는>의 천성일 작가가 선정되었다.

 

여자배우상 후보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박지후, <안나>의 배수지, <카지노>의 이혜영, <글리치>의 전여빈, <안나>의 정은채, <지금 우리 학교는>의 조이현이다. 남자배우상은 <수리남>의 박해수, <수리남>의 조우진, <카지노>의 최민식, <수리남>의 하정우,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한석규, <수리남>의 황정민이 경합을 벌인다. 새로운 여자배우상 후보는 <진검승부>의 김히어라, <안나> 의 박예영, <카지노>의 손은서, <지금 우리 학교는>의 이은샘, <지금 우리 학교는>의 하승리이다. 새로운 남자배우상 후보에는 <수리남>의 김민귀, <지금 우리 학교는>의 로몬, <지금 우리 학교는>의 윤찬영, <카지노>의 이해우, <안나>의 최용진이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서울건축박람회' 세텍서 개최...'실수요자 중의 맞춤형 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기존의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쎄이상은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 집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 △홈스타일링·데코 특별관 △정원·조경·가드닝 특별관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최신 제품 및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관도 마련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컨설팅이, △인테리

정치

더보기
장동혁 “상황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 아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사진) 당 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 당 대표가 된 이후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달려 왔다”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 그런 정치는 장동혁의 정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 방미에 대해서도 성과로 평가받겠다”며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시간이 지나면 성과도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가 20∼22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8%로 지난 조사 대비 1퍼센트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15%로 3%p 하락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NBS는 격주로 진행된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는 69%로 NBS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2026 이순신 국제포스터전’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시각정보디자인협회는 4월 26일까지 서울중구문화원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2026 이순신 국제포스터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서울중구문화원에서 시작되며, 조선시대 명장 이순신 장군의 삶과 정신을 현대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한 기획전이다. 특히 이순신 장군이 태어나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낸 서울 중구 인현동 일대의 역사적 배경과 연결해 지역 정체성을 조명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시에는 16개국 국내외 그래픽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소년 시절의 기억부터 성웅으로서의 업적까지 다양한 서사와 상징을 포스터 작업으로 풀어냈다. 관람객들은 역사적 인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역사 기념을 넘어 지역의 역사·문화 자산을 디자인 콘텐츠로 확장하는 시도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서울 중구의 문화적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도시 브랜드 가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 기간 중인 25일에는 명보극장 사거리 일대에서 ‘2026 VIDAK Again 이순신 국제포스터전’의 야외 전시도 함께 진행된다. 실내 전시와 야외 전시를 연계해 시민들이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