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3.03.21 (화)

  • 맑음동두천 2.2℃
  • 흐림강릉 15.0℃
  • 맑음서울 5.5℃
  • 구름조금대전 4.6℃
  • 흐림대구 9.6℃
  • 흐림울산 9.9℃
  • 흐림광주 10.6℃
  • 흐림부산 13.2℃
  • 흐림고창 6.7℃
  • 제주 13.9℃
  • 맑음강화 0.9℃
  • 구름조금보은 1.5℃
  • 구름많음금산 2.4℃
  • 흐림강진군 10.3℃
  • 흐림경주시 7.0℃
  • 흐림거제 10.3℃
기상청 제공

정치

[속보]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 검토 중…다음 주 초 최종 결정"

URL복사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대통령실 "김의겸 고발 검토 중…다음 주 초 최종 결정"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news@kakao.com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가산단조성사업에 인재양성 계획은 없나…부처간 엇박자 눈에 보여
정부는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전국에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를 새롭게 지정해 반도체·미래차·우주산업 등을 집중 육성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정부가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5대 핵심분야 22개 신기술을 집중 육성키로 한 국정과제 수행의 일환으로 이번 국가산단 지정은 역대 정부에서 지정한 산단 중 최대 규모다. 정부의 계획에 따르면 2026년까지 550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유치해 총 1천200만평(4천76만㎡)규모 부지에 반도체(340조원), 디스플레이(62조원), 이차전지(39조원), 바이오(13조원), 미래차(95조원), 로봇(1조7천억원) 등 6대 국가첨단산업벨트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경기권에서는 용인 일대, 충청권에서는 대전·천안·청주·홍성이, 호남권에선 광주, 고흥, 익산, 완주, 경남권에서는 창원, 대구·경북권은 대구, 안동, 경주, 울진, 강원권에서는 강릉에 각 분야별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했다. 기존 국가산단은 중앙정부 주도로 입지를 선정하고 개발했지만, 이번에는 지역에서 특화산업과 연계해 후보지를 제안한 게 특징이다. 산단 지정을 발표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지방과 기업의 제안을 바탕으로 정부는 민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