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3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다음주 전국 영상권 회복…中 고기압 영향 낮 최고 10도

URL복사

아침 최저 -11~6도, 낮 최고 -1~10도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다음주는 전국적으로 기온이 올라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날씨는 대체로 맑겠으나 화요일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구름이 많고 흐릴 전망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오는 30일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상권을 회복하겠다.

화요일인 31일부터 1일 수요일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화요일 오후부터 수요일 오전 사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2일 목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주말인 4일 토요일과 5일 일요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예보 기간 중 상층 기압골의 발달 정도와 이동 속도에 따라 예보가 변경될 수 있겠다"고 당부했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11~6도, 낮 기온은 -1~10도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8~-1도, 인천 -7~0도, 춘천 -11~-2도, 대전 -7~1도, 광주 -4~3도, 대구 -4~0도, 부산 -3~6도 등으로 관측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0~5도, 인천 -1~4도, 춘천 1~3도, 대전 2~8도, 광주 3~10도, 대구 4~8도, 부산 7~10도 등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