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8.0℃
  • 흐림강릉 9.1℃
  • 구름많음서울 18.2℃
  • 흐림대전 16.7℃
  • 흐림대구 15.4℃
  • 흐림울산 12.4℃
  • 구름많음광주 18.4℃
  • 흐림부산 16.8℃
  • 구름많음고창 17.8℃
  • 맑음제주 16.1℃
  • 구름많음강화 17.3℃
  • 흐림보은 16.9℃
  • 흐림금산 16.4℃
  • 맑음강진군 19.7℃
  • 흐림경주시 12.9℃
  • 흐림거제 16.8℃
기상청 제공

사람들

[등불] 견고한 의뢰

URL복사

한 해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에 여러 가지를 계획하며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해 나갑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때로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고, 경험 부족으로 인한 실패를 맛보기도 하지요. 그러나 실패했다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사람만이 참다운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과 그렇지 않은 삶은 확연히 다릅니다. 어떠한 상황을 만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그의 앞길을 책임져 주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니 불가능이나 한계가 없는 것입니다. 반면에 인간적인 지식이나 경험을 의지하는 사람은 앞길에 장애물이 생겼을 때 주저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지식이나 노력에는 반드시 한계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면 좌절과 실패의 순간이 있을지라도 새 힘을 얻어 다시 전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행해야 할까요?

내 유익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며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엔 거짓이 없으니 그 입술의 말도 진실하고 지혜롭습니다. 뿐만 아니라 범사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니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받게 됩니다. 즉 세상 지혜가 아닌 하늘의 지혜를 얻어 그 입술의 고백대로 물질, 건강, 사업터 등 모든 분야에 견고한 축복의 열매를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잠언 20:15에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말씀하십니다. 반대로 간교한 입술로 남을 속이기까지 하면서 자신의 유익을 취해 나가는 사람은 그 쌓은 열매들이 모래성과 같아서 이내 허물어지고 맙니다. 무엇이든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으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로 눈앞이 캄캄해지는 듯한 절망적인 상황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것을 오히려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아 일어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예 포기하고 주저앉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취미 활동이나 오락을 통해 시름을 잊고자 하는 사람, 물결 따라 흘러가는 나뭇잎처럼 그저 주어진 대로 삶을 내맡기는 사람, 희망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출구를 찾는 사람 등 동일한 상황 속에서도 사람들의 모습은 다양합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땅에서도 때가 되면 파릇한 새싹이 움트듯이 아무리 어두운 환경 가운데서도 소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길이 열립니다. 흔히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이는 마음가짐이나 생각이 어떠하냐에 따라 개개인의 삶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무엇보다도 분명한 사실은, 온 인류의 생사화복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관하시는 것이며,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할 때 어떤 문제라도 해결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 66권 하나님의 말씀 안에 모든 축복의 비결과 문제의 해결 방법이 명쾌하게 제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비천한 사람을 순간에 존귀한 사람이 되게 하실 수도 있고, 죽음도 피해 가게 하실 수도 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말씀을 좇아 살아갈 때 참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이렇게 지혜를 얻으면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 되며, 건강과 평안과 기쁨 그리고 무엇보다도 선과 행복과 사랑이 가득한 영원한 천국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해에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뢰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여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견고한 의뢰가 있나니 그 자녀들에게 피난처가 있으리라” (잠언 14:26)글: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GCN 방송 이사장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 준비된 '직통(直通) 시장’
[시사뉴스 성남=윤재갑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박관열 예비후보를 만나 광주시장 출마의 변과 시장이 되면 어떤 시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직통(直通) 광주'를 내걸으셨다. 소통을 넘어 '즉시 연결'되는 행정을 강조하셨는데, 박관열식 '직통 행정'을 설명해 달라. 단순히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식의 수동적인 소통은 이제 유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지지자들과 송파구 변화 위한 결의 다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재희 송파구청장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11시 캠프 사무실에서 조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분들과 동네방네 자원봉사자분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파구의 변화를 위한 결의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모임 취지에 맞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며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조직 결속력을 강화했다. 조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경선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사람들이 많을 때 승리할 수 있다"며 "오늘 모인 많은 분들을 보니 승리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조 예비후보는 주요정책으로 ▲송파를 연구개발(R&D) 특구로 육성▲송파에서 출퇴근하는 젊은층을 위한 정책 마련▲송파 거주 노인들을 위한 복지 강화ㅣ등 송파를 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조재희 예비후보자는 선거캠프에서 핵심 지지 당원 조직인 '조재희 승리단'과 함께 본격적인 선거 운동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19일 발대식을 가진 조재희 승리단은 31일 현재까지 후보자의 핵심 공약을 실시간으로 전파하고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등 캠프의 핵심 동력으로 활동 중에 있다. 한편, 조재희 예비후보는 전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과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